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주말 항공기 결항으로 500명 ‘발동동’…조종사 파업 여파 커지나 [비즈360]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동조합의 쟁의행위로 항공권이 결항되며 지난 주말에만 500여 명의 승객들이 일정에 차질을 빚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항공 역시 임금 협상을 두고 노사 간 평행선을 달리고 있어 향후 업계 전반으로 ‘결항 사태’가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7시3...
2023.07.17 09:17
“하반기 큰 장 선다”…조선 빅3, 수주목표 달성·흑자 전환 ‘청신호’ [비즈360]
국내 조선업계 빅3(HD한국조선해양·한화오션·삼성중공업)가 올해 우수한 수주 성적과 함께 실적 턴어라운드를 달성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미 3년치 일감을 확보한 상황에서 고부가가치 선박을 중심으로 수주를 이어가며 수주 잔고의 질이 높아지고 있어서다. 이미 분기 기준 흑자 전환에 성공한...
2023.07.16 12:00
“삼성·마이크론보다 기술상 우위”…SK하이닉스의 ‘HBM 자신감’ 근거는? [비즈360]
“SK하이닉스는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패키지(반도체 칩이나 웨이퍼를 결합하고 포장해 제품화하는 것)를 개발했다. 내년 출시 예정인 HBM에서도 경쟁력을 유지할 것이다.” 지난 2013년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이후 인공지능(AI) 관련 칩 시장의 글로벌 선두주자로 부상한 SK하이닉스의 기술력...
2023.07.16 10:01
韓中日 ‘협동로봇 삼국지’ 격화…두산로보틱스, 신제품·IPO로 승부수 띄운다 [비즈360]
글로벌 협동로봇 시장에서 한중일 주요 기업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덴마크 유니버셜로봇이 업계 1위 자리를 확고히 지키고 있는 가운데 2위 자리를 놓고 다툼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한국의 두산로보틱스는 제품 라인업 확대와 함께 투자금 확보를 위한 기업공개(IPO)에도 주력하는 상황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일...
2023.07.15 10:01
맥쿼리 만난 한화, 호주 방산업체 인수 속도낼까 [비즈360]
한화그룹이 호주 방산업체인 오스탈(Austal)에 대한 인수를 저울질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글로벌 투자은행(IB)인 맥쿼리와 접촉을 시작했다. 오스탈은 미 해군에 군함 등을 납품하는 업체다. 이번 인수가 실제 성사될 경우 한화 방산부문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
2023.07.15 08:01
GM “노조 리스크에 3600억원 준비”…노조에 벌벌 떠는 해외기업들 [비즈360]
한국에 3개 자회사 법인을 두고 있는 글로벌 완성차 기업 제너럴모터스(GM)가 사업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노동조합 문제를 거론하면서 리스크 대응을 위해 수천억원에 달하는 적립금을 보유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GM은 “한국 행정부가 회사에 불리한 행정명령을 내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GM은 최근...
2023.07.14 15:06
‘친환경’ 힘주는 철강업계…2050년 탄소중립 전략은? [비즈360]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국내 주요 철강업계가 친환경 기업으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소를 활용해 쇳물을 생산하는 수소환원제철 공법을 개발하고, 탄소 저감 브랜드 제품을 출시하는 등 글로벌 철강시장에 빠르게 확산하는 탄소 감축 기조에 발맞춘 경영 전략으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친환경 경영...
2023.07.13 14:46
삼성중공업, 메탄올선 첫 수주 임박…“에버그린 측 16척 계약 승인” [비즈360]
삼성중공업이 사상 첫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수주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0억 달러(약 3조8700억원) 규모로 추정되는 건조계약을 따내면 삼성중공업은 단숨에 연간 수주 목표의 ‘6부 능선’을 넘어서게 된다. 해운업계의 탈탄소화 추진으로 메탄올선 발주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삼성중공업의 향후 경...
2023.07.12 16:20
“안전이 경영 1원칙”…삼성엔지니어링, 안전관리 강화 잰걸음 [비즈360]
삼성엔지니어링이 내부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보강해 현장 작업자의 안전보건 의식을 개선해 나가겠다는 계획으로 풀이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엔지니어링은 안전품질실 차원에서 안전보건 분야 내부 교육 관련 프로그램 강화 등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구체화하진 않았으나...
2023.07.12 14:43
“60년 넘다 보니 브랜드도 나이 먹더라”…LG전자가 ‘대전환’ 선언한 이유는? [비즈360]
“기업이 설립된 지 60년이 넘어가다 보니 브랜드가 다소 에이징(Aging)이 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업 포트폴리오 변화에 맞게, 좀 더 역동적인 브랜드로 변해야된다고 생각했습니다.”(조주완 LG전자 사장) LG전자가 사업 구조, 브랜드, 조직 문화 등 전반에 걸친 ‘대전환’을 선언했다. 설립 6...
2023.07.12 14:1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