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테슬라 충전방식 북미 표준될까? 車업계가 경계하는 이유는 [비즈360]
미국의 대표 완성차 업체인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가 잇달아 테슬라의 충전시스템을 채택하겠다고 밝히면서 북미 충전 시스템의 대세가 테슬라로 굳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테슬라의 방식이 업계에 개방형 충전 생태계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향후 테슬라의 방식이 표준이 될 경우 판매량 등에 타격을 입...
2023.06.15 15:58
“내 스타일이야” 정용진이 또 반했다…10분 만에 완판 LG ‘야심작’ 실체는 [비즈360]
LG전자의 야심작 ‘LG 스탠바이미 고(GO)’가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등장했다. 전작 격인 ‘LG 스탠바이미’에 이어 이번 신제품 구매도 인증했다. 사전판매에 이어 본 판매에서도 완판행렬을 이어가며 LG전자 ‘효자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모양새다. 정...
2023.06.15 08:31
‘SMR 대전’ 한창인데…겨우 걸음마 뗀 한국 vs. 뛰기 시작한 美·유럽 [비즈360]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 발전원 ‘소형모듈원전(SMR)’의 국가적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돼 주목된다. 기업과 지방자치단체 간 협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반면 최근 미국과 유럽에서는 구체적인 SMR 건설 계획이 속속 수립되는 등 한국보다 발빠른 각국의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 원전업계의 경...
2023.06.14 17:05
“2030년 1100만t 시장 열린다”…해운·물류업계, 너도나도 ‘암모니아’ [비즈360]
국내 암모니아 시장 규모가 오는 2030년에는 최소 1100만t(톤) 수준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해운·물류업계가 암모니아 수송을 위한 채비에 나서고 있다. 암모니아는 운반하는 데 특수한 선박이 필요한 물질이다. 국내에서는 ‘암모니아 운반선’을 보유한 KSS해운이 관련 사업을 독식해 왔다. 여기...
2023.06.14 16:49
“경기 침체기 투자 왜 중단?” 세계 1위 메모리 삼성 CEO의 ‘우문현답’ [비즈360]
“경기 침체기에 리더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자원 확보를 위해 투자를 일시 중단해야 합니까?” - “아니요.” 경계현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장 사장이 경기 침체기일수록 투자를 지속해야 한다고 밝혔다. 위기 상황에서 위축되지 않은 투자를 해야 경기 회복기에 최정상 기업으로 도약할 ...
2023.06.14 16:41
“SK하이닉스에 새로운 호재 왔다?” AMD의 AI칩 출사표에 들썩 [비즈360]
미국 반도체 기업인 AMD가 새로운 인공지능(AI) 칩을 공개하는 등 관련 시장이 확대되면서,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4일 AMD는 ‘MI300X’라는 이름의 최첨단 인공지능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공개하고, 올해 말부터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GP...
2023.06.14 10:51
“쓰레기 플라스틱으로 만든 원유 왜 못 써요?”…‘착한 기름’ 막는 낡은 제도 [비즈360]
정유사들이 버려지는 폐플라스틱을 원유로 만드는 ‘열분해유’를 도입해 친환경 사업에 나서고 있지만, 진화하는 기술을 따라가지 못하는 낡은 제도에 묶여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열분해유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순환경제 핵심 기술임에도 현행법 상 석유 공정에 투입 시 불법으로 간주된다. 정유사들은...
2023.06.13 17:43
상위 10개사 중 7개사가 中…‘음극재 전쟁’ 韓 전략은? [비즈360]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하며 국내 소재·배터리 기업들이 앞다퉈 음극재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음극재는 양극재와 함께 리튬이온 배터리의 핵심 요소로 꼽힌다. 배터리 원가에서 음극재가 차지하는 비중은 양극재보다 적지만, 중국이 시장의 약 90%를 장악하고 있어 미국의 공급망 확보가 필수적인 상황이다. 13일...
2023.06.13 15:01
정의선이 그린 ‘명품의 가치’…제네시스, ‘독일 3사’ 룰을 깨다 [비즈360]
올해로 브랜드 론칭 8년차를 맞은 제네시스가 국내는 물론 글로벌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 BMW 등 독일 유수의 완성차 업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무엇보다 국내에서는 벤츠와 BMW, 아우디 등 이른바 ‘독일 3사’로 굳어진 고급차 시장 3강 체제를 깨뜨...
2023.06.13 14:16
삼성, TSMC에 더 크게 밀린 다음날…“기업 혼자서 반도체 잘 할 수 없어, 국가 지원 절실” [비즈360]
“우리나라 미래 먹거리는 결국 반도체 아니겠습니까. 특정 기업, 특정 산업을 도와줘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미래 첨단 산업 패권을 어떻게 잡을 것인 가에 주목해야 합니다.”(신형원 삼성경제연구소 상무)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를 포함한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국가적 지원...
2023.06.13 11:1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