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대한항공, 대형항공기 빈자리를 소형항공기로 채운 이유? [비즈360]
대한항공이 지난 1분기 대형항공기 보잉777(B777) 여객기가 퇴역한 자리에 에어버스 A321neo 3대를 추가로 도입했다. A321neo는 고효율 엔진을 활용해 연비와 효율성이 높은 기체다. 항공업계에 불고 있는 ‘넷 제로(Net Zero·탄소배출량 제로)’ 트렌드에 대한항공이 동참한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항공업...
2023.05.10 13:37
“메모리 가격 더 떨어진다” 삼성마저 ‘감산’ 결정했는데…반도체 반등 더딘 이유는? [비즈360]
2분기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당초 예상보다 더 하락할 수 있다는 예측이 제기됐다. 주요 반도체 기업들의 감산 결정에도 당장 수요 위축을 극복하기에는 역부족인 것이 결정적 요인이다. 이에 따라 하반기 들어서 메모리 칩의 가격 하락세가 다소 둔화돼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국내 기업들이 반등 기회를 잡을 수...
2023.05.10 09:56
“고맙다 신재생에너지” HD현대·LS·효성 전력기기 3사 실적 ‘날개’ [비즈360]
글로벌 송배전 시장 호조로 HD현대일렉트릭, LS일렉트릭, 효성중공업 등 전력기기 3사가 올해 1분기 나란히 호실적을 거뒀다. 북미를 중심으로 전력인프라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향후 수주 확대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는 분위기다. 각 사는 안정적인 업황 속에서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해 수주잔고를 두둑이 채우겠다는 계획이...
2023.05.09 14:30
현대차그룹이 바다숲 복원에 뛰어든 까닭? [비즈360]
현대자동차그룹이 ‘2045 탄소중립’을 위해 바다숲 조성에 팔을 걷어붙였다. 전기차 전환, 수소 사업, 친환경 사업장 구축에서 더 나아가 적극적으로 사회적 탄소 감축 활동에 뛰어든 것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오는 10일 ‘제 11회 바다식목일’을 맞아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공단과 바...
2023.05.09 11:01
“대만 반도체 속도 못 따라갈 정도” 한국보다 해외 진출 얼마나 빠르길래 [비즈360]
최근 미국 반도체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한 대만 기업들이 전 세계 곳곳에서 주요 기업들과 손잡고, 생산 거점을 급속도로 확장하며 한국 반도체 업계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미국 정부가 자국 내 공장 건설과 관련해 초과이익 공유, 중국 내 공장의 생산량 확장 제한 등 까다로운 보조금 요건을 제시한 가운데,...
2023.05.09 10:56
아! 중국 때문에…석유화학 공장은 지금 쉬는 중? [비즈360]
석유화학 시황이 회복되지 않은 가운데, HD현대오일뱅크의 석유화학 계열사인 HD현대케미칼은 지난해 준공한 에틸렌 생산라인을 지금껏 가동하지 않고 있다. LG화학 등 다른 화학업체들은 정기보수를 통해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시황 악화로 실적이 감소한 만큼 석유화학업체 공장 가동률이 일정 부분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
2023.05.07 09:25
“中 시장 어쩌나” 건설기계업계, 깜짝 실적에도 불안요소, 왜? [비즈360]
국내 건설기계업계가 ‘빅3’(HD현대인프라코어·HD현대건설기계·두산밥캣)를 필두로 북미 지역 등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하면서 1분기 호실적을 발표했다.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인 중국에서 판매 부진과 중국 업체들의 저가공세가 확대되면서 불안요소가 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중국 건...
2023.05.06 08:31
저점 지났다는데 반등 않는 석화업계…중국 리오프닝 효과는 그래서 언제? [비즈360]
“중국의 경제활동이 재개되면 수요가 늘면서 생산량이 회복되는 등 시장 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12월) “중국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수요가 갈수록 강해지면서 전반적인 시황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올해 5월) 석유·화학업계가 부진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2023.05.05 09:30
“여기가 평택이야 텍사스야?” 삼성 반도체 공장에 외국인 떼로 몰린 사연 [비즈360]
“영어 소리 엄청 들려요. 삼성에 외국인들 왜 이렇게 많아요?”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시설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교육을 받은 신입 직원 A씨는 깜짝 놀랐다. 한쪽 편에 외국인 여럿이 모여 대화하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평택이라고 하기에 외국인이 너무 많았다”고 A씨...
2023.05.05 08:30
“IRA 이후 성장·수익성 확보”…K배터리 3사 자신감 커졌다 [비즈360]
국내 배터리 3사가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이 향후 성장성과 수익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이들 모두 미국 내 합작공장을 짓는 등 선제적으로 투자를 단행한 만큼 생산세액공제(AMPC) 부문에서도 향후 연간 수조원의 이득을 볼 것으로 전망된다. 유진숙 SK온 전략담당은 4일...
2023.05.05 08:28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