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삼성·SK, 중국 공장 살릴 시간 벌었다? 반도체 족쇄 서서히 풀리나 [비즈360]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최대 리스크로 꼽히는 미국의 대중(對中) 첨단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 유예 조치가 연장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메모리 생산 비중이 절반에 달하는 중국에 반도체 장비를 반입할 수 있는 기간이 연장될 경우 삼성과 SK는 당장 최악의 상황을 피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나아가 이를...
2023.05.04 09:37
‘분리막 흑자’ SKIET, 북미 시장 진출 카운트다운 [비즈360]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이차전지 분리막 사업 흑자 전환에 성공하면서 북미 시장 진출이 한층 가시화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으로 현지 생산 구축이 필수가 된 가운데. 연내 공식 발표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3일 업계에 따르면 SKIET의 북미 시장 진출 결정은 사실상 카운트다운...
2023.05.03 13:53
“TSMC, 비싸기만 한 미국서 반도체 가격 올린다”…삼성은[비즈360]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칩 위탁생산) 1위기업인 대만의 TSMC가 미국에서 제조하는 반도체에 대한 가격을 대만에서 제조한 반도체보다 최대 30% 가량 비싸게 판매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서 공장을 짓는 삼성의 칩 가격 역시 이런 움직임에 영향을 받아 함께 오를 지 주목된다. 3일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TSMC는 ...
2023.05.03 10:35
효성 소재 3사 영업익 65% 감소에도…탄소섬유 1조 투자 이어간다 [비즈360]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등 효성그룹 소재 3총사가 올해 1분기 스판덱스(스포츠 의류 소재) 등 주력 제품 부진으로 영업이익 65% 감소를 기록했다. 하지만 재고 감소에 따른 반등 동력이 가시화되고 있고 탄소섬유에 1조원을 투자하는 등 고부가가치 소재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어 효성이 업턴(상승 전환) 기...
2023.05.02 13:18
갈길 먼 AI 반도체 설계…삼성 파트너 기업들도 수백억 적자 [비즈360]
챗GPT 등 인공지능(AI) 시장 확대로 반도체 설계 업계 성장이 전망되지만 정작 삼성 파운드리(반도체 칩 위탁생산)의 파트너 기업들은 지난해 대규모 적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팹리스(반도체 설계전문) 시장 1%도 확보하지 못한 척박한 국내 반도체 칩 설계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유망 초기 기업들에 대한 투자...
2023.05.02 09:47
“미국 눈치 보여도 중국은 필요해” K배터리의 ‘결단’ 통할까 [비즈360]
미·중 갈등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각국의 글로벌 공급망 확보 경쟁이 연일 치열해지고 있다. 국내 주요 이차전지 소재 업체들 또한 ‘양강 딜레마’ 속에서 타개책 마련에 고심하는 모습이다. 당장 중국 기업과 손을 잡지만 향후 미국의 제재 상황까지 감안하는 ‘투트랙 전략’도...
2023.05.01 16:49
‘뉴 OCI’ 공식출범…몸값 2.8조→4조 점프 성공할까 [비즈360]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 중인 OCI가 1일자로 OCI홀딩스(분할존속회사)와 OCI(분할신설회사)로 인적분할되면서 본격적인 ‘기업가치 재평가’에 돌입했다. 증권가에서는 현재 2조8572억원인 OCI그룹의 합산 시가총액이 향후 4조원을 무난하게 돌파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OCI홀딩스는 2일 공식 출범...
2023.05.01 10:01
“대만에 역전당한 한국, 결국 해결사는 삼성?” 반도체 설욕 가능할까 [비즈360]
대만이 18년 만에 한국의 국내총생산(GDP)을 뛰어넘은 결정적 배경으로 세계 1위 파운드리(반도체 칩 위탁생산) 기업 TSMC의 상승세가 지목되고 있다.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로 대만 GDP 증가를 이끌어 반도체 경쟁력이 곧 GDP 경쟁력을 끌어올린 셈이다. 이에 따라 한국이 다시 대만에 GDP로 앞서기 위해서는 삼성전자 반도...
2023.05.01 09:58
“중국 지고 미국 뜨고”…석화·정유업계 ‘수출 지형도’ 바뀐다 [비즈360]
중국 의존도가 높았던 석유화학·정유 제품 수출 구조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업체들이 중국 의존도를 줄이는 대신 미국향 수출을 늘리는 등 수출 구조 다변화에 힘쓴 영향으로 풀이된다. 현재 미·중 갈등 심화로 글로벌 공급망 구도가 급변하는 가운데 이러한 영향이 장기화할 지 주목...
2023.04.30 08:01
삼성 ‘시스템반도체 1등 목표’ 7년 안에 될까…대만·일본 격차 보니 [비즈360]
글로벌 시스템반도체 1등을 목표로 내건 삼성전자의 ‘시스템반도체 비전 2030’이 발표된 지 30일로 4주년이 된다. 시스템반도체 시장 지배력과 관련된 ‘깜짝 반전’이 아직 나오진 않았지만, 세계 최초·첨단 기술력을 선보이며 꾸준한 ‘질적 성장’으로 교두보를 마련하고 있다는...
2023.04.29 08:01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집고치러 10년 간 24조원을 쏟아부어야 한다…임대주택의 민낯 [부동산360]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가 심각해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구병)이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 건설임대주택의 20.5%가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며,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했다. 자료에 따르면 2024년 9월 기준 건설임대주택은 총 96만 5878가구로, 이 중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은 총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