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이런정치
이런정치
‘정치초보’ 혁신위, 당내 ‘우려’만 한가득…공천 화약고 건드릴까[이런정치]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회가 출범한 가운데 당내에서는 ‘기대’보다는 ‘우려’가 속출하고 있다.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겠다고 했지만, 친윤계 현역의원 및 원외 당협위원장이 위원 명단에 다수 포함되었고 핵심이었던 ‘비윤계’ 포용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이유에...
2023.10.27 10:10
이태원 참사 1년…재발방지 입법, ‘정쟁’에 밀렸다 [이런정치]
이태원 참사가 1년이 지났다. 국민적 참사 앞에서도 정치권은 ‘협치’보단 ‘정쟁’을 앞세워 왔다. 여야가 ‘참사 책임론’ 공방에 몰두하는 사이 이태원 참사의 재발을 막는 입법과제들은 뒷전으로 밀렸다.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모대회를 놓고서도 여야는 진영논리에 기반한 ‘정치적...
2023.10.27 09:57
소수정당 ‘연합 전선’ 배경엔…거대 양당에 막힌 선거제 개편[이런정치]
내년 총선을 앞두고 야권 내 ‘연합 전선’이 형성되고 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기득권 양당체제에 대항해 소수정당들이 힘을 합쳐 돌파구를 찾는 형국이다. 양당 체제의 구조적인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선거제도 개편 논의가 양당의 이해관계에 막힌 정국도 ‘소수정당 연합’의 배경으로 풀...
2023.10.26 18:51
與野 ‘기득권 포기’ 외치며 총선 모드…총선 필승 ‘리더십 결단’ 어디에[이런정치]
여야가 약 5개월 앞으로 다가온 총선 채비에 나서면서 당 쇄신 작업이 시작되고 있다. 여야에서 ‘기득권 포기’ 요구가 나오는 가운데, 내부에서는 ‘리더십 결단’ 요구가 적지 않다. 내년 총선이 ‘윤석열 정부·여당 대 더불어민주당’ 구도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여야 리...
2023.10.26 17:11
지명직 최고위, 李 묘수는?[이런정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통합을 외치며 당무에 복귀했지만 지명직 최고위원 1석 인선을 놓고 친명(친이재명)-비명(비이재명) 간 계파갈등이 재점화 되는 모양새다. 이 대표 입장에서 비명계 송갑석 의원의 사퇴로 발생한 공석을 친명 색채가 뚜렷한 인사로 채우기엔 부담이 있다. 반면 비명계 의원들은 친명계 인선에 강...
2023.10.26 15:21
김건희 여사, 순방 ‘말 사진’에 시끌…“인스타용” vs “국격” [이런정치]
윤석열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국빈 방문에 동행한 김건희 여사의 순방 당시 사진을 두고 정치권이 날 선 공방을 벌이고 있다. 문재인 정부 의전비서관을 지낸 탁현민 전 비서관은 “인스타그램용”이라고 비판했고,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은 “사우디 측의 특별한 배려”라고 반박했다. 박대...
2023.10.26 09:28
민주, 지명직 최고위원 ‘막판 고심’…결국 친명이냐 비명이냐 ‘李 결단’[이런정치]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지명직 최고위원 1석 인선을 놓고 막판 고심 중이다. 당내에선 비명(비이재명)계 송갑석 의원의 사퇴로 생긴 공석인 만큼 화합을 위한 인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가운데 이 대표가 어떤 결론을 내릴지 주목된다. 이번 인선은 당무 복귀 후 이 대표가 강조해온 ‘화합’의 구체...
2023.10.25 18:11
“K방역 朴대통령 덕분” 보수단체 주도 박정희 추도식…與 지도부 총출동[이런정치]
국민의힘 지도부가 오는 26일 진행되는 박정희 전 대통령 44주기 추도식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도 자리할 예정이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보수 세력을 결집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민족중흥회 주관으로 서울 국립현충원 박정희 전 대통령 ...
2023.10.25 16:01
“대표도 영남 중진인데”…與 혁신위가 꺼낸 ‘영남 중진 용퇴론’ [이런정치]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회가 ‘영남 중진 용퇴론’에 불을 지핀 가운데, 당내에선 “지도부가 먼저 내려놔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혁신안 의결권을 쥔 김기현 대표조차 영남에서 4선을 지냈는데 혁신안이 의미 있냐는 이유에서다. 혁신안이 내년 공천 여부와 직결된 만큼 내분은 지속될 것으로 보...
2023.10.25 11:21
‘피켓·고성 금지’ 신사협정 뒤, 法강행처리-필리버스터 예고…멀고먼 협치 [이런정치]
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종반을 향하고 있는 가운데, 여야가 11월 국회에서 대충돌을 예고하고 있다. 야당 주도로 본회의에 직회부된 노란봉투법·방송3법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강행 처리 방침을 밝히면서다. 여당은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로 맞서겠다고 한 상황이라 법안 처리 과정에서 수일 간의 대치 정국...
2023.10.25 10: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