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이런정치
이런정치
이준석 신당, ‘몸집 불리기’ 천하람 신호탄…유승민은?[이런정치]
‘이준석 신당’인 가칭 ‘개혁신당’이 몸집 불리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탈당과 동시에 신당 창당을 공식화한 후 천하람 국민의힘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 등 신당에 참여할 정치권 인사들의 ‘공식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신당 합류가 예견된 인사들보다...
2023.12.29 13:26
이준석 탈당, ‘한동훈 차별화’로 제3지대 뭉치나[이런정치]
국민의힘을 탈당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해 제3지대 세력화를 추진하는 진영에서 ‘한동훈 비대위’와의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특히 이 전 대표는 탈당 명분인 ‘수직적 당정관계’를 부각해 한동훈 비대위원장과의 차이를 강조하고 있다. ‘한동훈 비대위’의 등장으로 &lsquo...
2023.12.28 10:25
손 내민 이재명, 더 멀어진 이낙연…신당 창당 임박했나[이런정치]
그동안 말을 아껴왔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낙연 전 대표에게 계속 연락하면서 통합의 길을 노력중”이라고 이례적으로 밝혔지만 거리가 좁혀지지 않는 모양새다. 비명계(비이재명계)에선 이 전 대표가 만남의 전제 조건으로 언급한 이 대표 사퇴와 통합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이 담기지 않은 단순 만남...
2023.12.28 10:10
‘이낙연 신당’ 가까워지는데…‘3총리’ 회동 가능성은[이런정치]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신당 창당을 예고한 시간이 임박한 가운데, 이 전 대표에 이어 문재인 정부에서 국무총리를 지냈던 정세균·김부겸 전 총리의 보폭도 넓어지고 있다. 24일 김 전 총리와의 회동에서 ‘당 분열은 절대로 안 된다’고 뜻을 모은 정 전 총리는 26일 이 전 대표를 만나고 다시 이...
2023.12.26 09:45
이틀 남은 ‘이준석 탈당 예고일’…요동치는 여권 구도 [이런정치]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탈당 예고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이 전 대표는 오는 27일 탈당 여부를 결정하고, 탈당 시 본격적으로 신당 창당 작업에 속도 내겠다고 앞서 밝혀 왔다. ‘천아용인’을 비롯해 여권 일부 인사들도 동반 탈당해 신당에 합류하는 방안을 고심하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
2023.12.25 07:10
간판 바꾼 與, 총선 앞두고 민주당의 득실은?[이런정치]
더불어민주당 내에 ‘한동훈 비대위 체제’를 반기는 분위기가 팽배하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반사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윤석열 정권 2인자로 불려온 한동훈 전 법무부장관이 발휘할 당내 리더십은 결국 ‘정권 심판론’이라는 민주당에 유리한 총선 프레임을 강화할 것이란 기대감이다. 또...
2023.12.22 10:21
주춤하던 이낙연 신당, 李-김부겸 회동 후 급발진[이런정치]
당내 반발에 주춤하던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신당 창당 움직임에 다시 속도가 붙었다. 이재명 대표와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회동 직후 이 전 대표가 신당 창당 의지를 굳힌 셈이다. 신당 창당을 포기하기 위한 전제조건인 ‘통합비대위 구성’을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받아들이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 것...
2023.12.21 09:41
용산-국힘, 더 가까워진다?…한동훈 비대위원장 시사에 ‘수직관계’ 우려 확산 [이런정치]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제2의 김기현’ 프레임을 벗어날 수 있을까. 국민의힘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가 사실상 확정된 분위기다. 친윤계가 띄운 ‘한동훈 비대위설’이 관철됐다는 것이 주된 평가인 가운데, 당내에선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이전으로 돌아갔다”는 자조가 ...
2023.12.20 10:01
민주당 벌써 공천 파열음…비명계는 ‘숙청’ 긴장 [이런정치]
내년 총선을 석달 남짓 남겨 두고 벌써부터 더불어민주당 내 공천 작업에 파열음이 일고 있다. 비명계(비이재명계) 인사들이 당의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원회로부터 부적격 판정을 받은 후 공개적으로 반발하고 나서면서 당 혁신을 주장해온 현역 의원들 사이에선 ‘공천 학살이 시작된 것 아니냐’는 우려 목소리...
2023.12.20 09:54
선명해지는 여야 영입 인재…與 ‘90년대생’vs野 ‘尹정부 저격수’ [이런정치]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여야가 저마다 영입 인재들을 공개하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1990년 이후 출생한 ‘젊은 피’ 수혈이,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 국정 기조에 적극 반대 목소리를 내왔던 인물들의 영입이 눈에 띈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전날 2차 영입 인재 8명을 새로 발표했다. 국민의힘은 이...
2023.12.20 09:42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