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北, 日접촉 공개 거절 선언…최선희 “日 접촉시도 허용 안한다”
최선희 북한 외무상은 29일 “조일(북일) 대화는 우리의 관심사가 아니며 우리는 일본의 그 어떤 접촉시도에 대해서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부부장에 이어 최 외무상까지 공개적으로 거절 의사를 밝히면서 북일 정상회담 추진은 사실상 무산된 수순이다. 최 외...
2024.03.29 19:31
[속보] 윤석열 대통령, 이종섭 주호주대사 면직안 재가
윤석열 대통령, 이종섭 주호주대사 면직안 재가
2024.03.29 19:14
[속보] 北최선희 “日 접촉시도 허용 안할 것”
北최선희 “기시다 납치문제 고집 이해못해…日 접촉시도 허용 안할 것”
2024.03.29 19:10
훈련중 사망 故 한진호 원사 순직 인정…보훈부 조기 게양
동해에서 훈련 중 숨진 故 한진호 원사의 순직이 인정되고 상사에서 원사로 1계급 추서됐다. 국가보훈부는 故 한진호 원사 순직과 관련 세종 보훈부 본부를 포함한 전국 지방보훈관서와 국립묘지, 소속 공공기관 및 보훈단체에 조기를 게양하기로 했다. 해군은 29일 훈련 중 숨진 故 한진호 원사에 대해 순직을 인정하고 1계...
2024.03.29 16:32
北 장사정포 도발 원점 잡는 ‘대포병 탐지레이다-II’ 배치 완료
북한의 수도권과 서북도서를 위협하는 장사정포를 무력화하기 위한 대포병탐지레이다-II의 배치가 완료됐다. 방위사업청은 29일 수도권 및 서북도서를 위협하는 적 장사정포 도발에 대비해 효율적인 대화력전 수행을 위한 대포병탐지레이다-Ⅱ를 육군 전 군단과 서북도서에 배치 완료함으로써 대북 억제 감시능력이 월등히 ...
2024.03.29 15:12
이종섭 24일만에 사의…외교부 “사의 수용하기로” 속전속결[종합]
해병대 채모 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받고 있는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사의를 표명했고, 외교부는 이를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한 후 수용하기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신속하게 사의를 수용해 정치권의 압박으로 기존 입장을 선회했다. 지난 4일 대사로 임명이 발표된 지 24일만, 출국 논란으로 입국한 지 8일 만이다....
2024.03.29 12:03
[속보] 외교부 “이종섭 사의 수용하기로…대통령께 보고”
외교부 “이종섭 사의 수용하기로…대통령께 보고”
2024.03.29 11:51
이종섭 자진사퇴에 野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 사과해야” 공세
출국 논란이 일었던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29일 자진사퇴하자 야권은 일제히 윤석열 대통령의 책임론을 부각하며 사과를 촉구했다. 강민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종섭 대사는 사의표명을 통한 사퇴수순이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이 해임시켰어야 한다”며 “사태가 이 지경에 이른 것은...
2024.03.29 11:26
이종섭, 입국 8일 만에 자진사퇴 “서울에서 끝까지 강력 대응”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도중 주호주대사에 임명돼 도피성 출국 논란이 일었던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29일 자진사퇴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신속하게 재가해 사실상 정치권의 압박을 수용할 전망이다. 지난 4일 대사로 임명이 발표된 지 24일만, 출국 논란으로 입국한 지 8일 만이다. 이 대사는...
2024.03.29 10:54
美, ‘반대’ 던진 러시아 비판 "北과 타락한 거래 덮으려 해”
미국은 28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대북 제재 이행을 감시하는 전문가 패널이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임기를 연장하지 못한 것과 관련해 러시아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크게 실망했다"면서 "러시아는 북한과 체결한 타락한 거래(corrupt bar...
2024.03.29 05:53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