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北, 화살머리고지 도로도 지뢰 매설…軍 “필요한 조치 실시중”
북한이 경의선과 동해선 도로에 이어 남북이 공동유해발굴을 위해 조성한 화살머리고지 인근 도로에도 지뢰를 매설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29일 정례브리핑에서 해당 사실을 묻는 질문에 “북한은 지난해 말 사실상 9·19 남북군사합의를 전면 파기 선언했고 군사적 복원 조치를 했...
2024.04.29 11:44
조태열 방중 조율, 한중관계 전환점 마련될까
다음 달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를 최종 조율하는 가운데 조태열 외교부 장관의 중국 방문을 추진하면서 소원했던 한중 관계가 본격적으로 궤도에 오르는 중대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29일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조 장관은 다음 달 초중순 취임 후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해 왕이 중국 공산당 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과 만나...
2024.04.29 11:18
적반하장 北, 러 무기 제공하면서 美 우크라 지원 ‘졸책’ 비난
북한은 미국이 러시아로부터 침공 받은 우크라이나에 지대지미사일 신형 에이태큼스(ATACMS)를 제공한 것을 두고 분쟁 확대를 부추긴다며 ‘졸책’에 불과하다고 비난했다. 북한 국방성 군사대외사업국장은 29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 ‘뒷일을 감당할 수 없는 지질맞은 선택은 화난만 불러올 것이다&rsquo...
2024.04.29 10:18
한중 관계 본궤도에 오르나…내달 조태열 방중·한중일 정상회의 최종 조율
내달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를 최종 조율하는 가운데 조태열 외교부 장관의 중국 방문을 추진하면서 소원했던 한중 관계가 본격적으로 궤도에 오르는 중대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그동안 한미일 협력 강화에 주력해 온 윤석열 정부의 외교가 중국과의 관계 진전을 통해 전략적 공간을 마련할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29일 외교...
2024.04.29 09:51
논란의 ‘해상 사드’ SM-3, 꼭 들여와야 할까?[신대원의 軍플릭스]
이지스함에서 발사돼 100㎞ 이상 고도에서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SM-3가 10년 넘는 논란에 종지부를 찍고 최종적으로 국내 도입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정부는 26일 제161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차세대 이지스구축함(KDX-Ⅲ Batch-Ⅱ) 정조대왕함급에 탑재할 해상 탄도탄요격유도탄을 국외구매(FMS)로 확보하...
2024.04.28 14:51
전차승조원 생존성 끝판 왕 메르카바 전차[오상현의 무기큐브]
전차는 기동력과 방호력, 화력을 두루 갖춘 현대 육군의 필수 아이템입니다. 그 중 오늘 소개할 메르카바 전차는 발상의 전환으로 승조원 생존성이 극대화 된 무기체계입니다. 먼저 제원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2004년 실전배치된 메르카바 마크4 전차를 기준으로 보면 포신을 정면으로 놨을 때 길이 9.04m, 폭 3.72m, 높...
2024.04.28 08:45
로렌쑤 앙골라 대통령 첫 방한…30일 한-앙골라 정상회담
주앙 마누엘 곤살베스 로렌쑤 앙골라공화국 대통령이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일정으로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 1992년 양국 수교 이후 앙골라 국가원수의 방한은 이번이 처음이다. 27일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로렌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무역 및 투자, 조선, 에너지 등 분야에서의 양국 간 실질 협력...
2024.04.27 22:47
4박5일에 100만원 북한 관광 상품, 러시아에서 인기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북한 단체 관광을 러시아가 지난 2월부터 재개한 가운데, 올해 북한을 여행한 러시아인이 160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27일(현지 시각) 타스 통신은 이미 160명 이상이 북한을 방문했고 5월 연휴에는 100명 이상이 북한을 찾을 것이라고 전했다. 다음달에는 노동절(5월 1일)과 전승절(5월 9일)...
2024.04.27 11:16
신임 ADD소장에 이건완 전 공군작전사령관…29일 임명
이건완(예비역 공군 중령) 전 공군작전사령관이 신임 국방과학연구소(ADD) 소장을 맡는다. 국방부는 오는 29일 이 전 사령관을 신임 ADD 소장으로 임명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 전 사령관은 금오공고 졸업 뒤 부사관 복무 의무에 따라 하사로 임관했다가 공군사관학교 32기로 진학했다. 금오공고와 공사 모두 수석 졸...
2024.04.26 15:57
軍, 해상의 사드 SM-3 도입 추진…KAMD 중간단계 요격체계 갖춘다
군이 정조대왕함급 이지스구축함에 탑재할 요격체계 SM-3 미사일을 국외구매(FMS)방식으로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26일 제161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해상탄도탄요격유도탄 사업추진기본전략을 심의 의결했다. 방위사업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해상에서 발사하는 탄도탄 요격 유도탄을 확보...
2024.04.26 15:45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이 정도로 집값 잡기 힘들다…“강남은 ‘로또분양’ 될 것” [부동산360]
정부가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해제 등을 통해 서울·경기 지역에 총 5만 가구를 공급하겠다는 구상을 발표한 데 대해 전문가들은 대체로 박한 평가를 내렸다. 시장의 공급 절벽 불안을 해소하기엔 역부족일 것이란 분석이다. 신규 택지를 개발해 새 아파트를 공급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다, 공급 물량도 제한적이어서 집값 안정에 기여하기 어려울 것이란 설명이다. 국토교통부는 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규택지 후보지를 발표했다. 서울 서초구 서리풀 지구(2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