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HD현중 부정당업체 제재 심의 결과 ‘행정지도’…논란 일 듯
방위사업청이 27일 오후 2시 계약심의위원회를 개최해 HD 현대중공업에 대한 부정당업체 제재 심의를 ‘행정지도’로 의결했다. 방사청은 “군사기밀보호법 위반이 국가계약법 제27조 제1항 1호 및 4호 계약이행 시 설계서와 다른 부정시공, 금전적 손해 발생 등 부정한 행위에 해당되지 않는다”며 &l...
2024.02.27 20:30
신원식 “즉강끝 확전 우려?…스톡홀름 신드롬보다 더 한 ‘서울 신드롬’”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즉·강·끝’을 강조하며 북한에 강경한 입장을 강조하는 것을 두고 확전 각오를 염두하고 대응을 하는 것이냐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 “본말이 전도된 것”이라며 “북한 도발에 대해 확고한 대비태세를 갖추는 길만이 북한 도발을 억제할 수 있다”고 강...
2024.02.27 11:59
신원식, 북러 밀착에 “北, 소부장 받아 완제품 러시아 보내는 듯”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러시아가 북한에 식량과 생필품은 물론 소재나 부품을 보내고 나중에 완성체로 생산된 제품이 러시아로 다시 반출될 수 있다”고 말했다. 신 장관은 26일 열린 국방부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북러관계가 가까워졌던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추적한 결과 6700여개의 컨테이너가 북...
2024.02.27 11:59
軍, 정찰위성 2호기 4월 발사…신원식 “北도 위성 추가 발사할 듯”
우리 군이 두 번째 정찰위성인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을 오는 4월 첫째 주 발사한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26일 국방부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4월 첫 주 미국 플로리다 공군기지에서 SAR 위성을 발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 장관은 “이번에 발사되는 2호기는 전자광학 및 적외선(EO/IR) 위성인 1호...
2024.02.27 11:59
30년 이상 헌신한 경찰·소방관…국립호국원 안장 가능해진다
내년 2월 말부터 30년 이상 재직한 뒤 퇴직한 경찰과 소방관들도 국립묘지 안장이 가능해진다. 국가보훈부는 27일 “경찰과 소방관으로 30년 이상 재직한 뒤 정년퇴직한 제복근무자를 국립호국원에 안장하는 내용의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함 법률’(이하 국립묘지법) 개정안이 최근 국무회의 의결을...
2024.02.27 11:36
‘군 미필’ 전공의 퇴직처리되면 내년 3월 입영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근무지를 이탈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에 대한 사직 처리가 이뤄질 경우 병역 미필 전공의들은 내년 3월 입영해야 한다. 우탁균 병무청 부대변인은 26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병역 미필로 전공의 수련 중인 의무사관후보생이 중간...
2024.02.26 16:06
여의도 117배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역대 최대규모
정부가 339㎢ 규모의 군사시설보호구역을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여의도 면적 117배에 달하는 면적으로 역대 가장 큰 규모의 보호구역 해제다.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충남 서산비행장에서 열린 ‘미래산업으로 민생 활력 넘치는 충남’을 주제로 15번째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이같은 정부의 결정을...
2024.02.26 14:41
북한, 러 관광객 받으면서 국제구호단체는 여전히 차단
북한이 러시아 관광객의 입국은 허용했으나 국제 구호단체들에는 여전히 빗장을 풀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미국의 북한전문 매체 NK뉴스에 따르면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은 2월 현재 북한 당국으로부터 입국 시기에 대한 확인을 받지 못한 상태다. 북한이 지난 2020년 1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국경을...
2024.02.26 14:15
美 해군성 장관, 신원식 장관 만나 ‘방산 협력 중요성’ 강조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26일 방한 중인 카를로스 델 토로 미 해군성 장관을 접견하고 한반도와 역내 안보정세, 대북 공조방안, 방위산업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신 장관은 이번 접견에서 북한 도발을 억제하고 대응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힘에 의한 평화’를 구현해...
2024.02.26 14:06
재향군인회 “종북·반미 인사 국회 입성 강력 반대”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26일 제22대 총선을 통해 종북·반미 활동 전력이 있는 인사들의 합법적인 국회 진출이 추진중이라면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강력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향군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작금 지구촌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2024.02.26 11:32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