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중동도 주목한 ‘K-방산’
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KAMD)의 핵심 중거리지대공미사일 ‘천궁-Ⅱ’ 10개 포대의 사우디아라비아 수출 계약 사실이 지난 6일 공개됐다. 총 금액은 32억달러(4조2500억원)로 지난 2022년 아랍에미리트(UAE)에 이어 두 번째 중동지역 ‘천궁-Ⅱ’수출이다. 지난해 11월 계약을 체결했지만 이번 신원식 국...
2024.02.07 09:57
한중 외교장관 50분간 첫 상견례 통화…왕이, 조태열 방중 초청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6일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 겸 공산당 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과 상견례를 겸한 전화통화를 했다. 지난달 10일 조 장관이 취임한 지 27일만이자, 미국, 일본, 호주, 베트남에 이어 다섯 번째 상견례를 겸한 전화통화다. 외교부에 따르면 양 장관은 이날 오후 50분간 통화에서 고위급 교류,...
2024.02.06 23:10
[속보] 中왕이, 조태열 외교 방중 초청…“상호 편리한 시기 협의”
中왕이, 조태열 외교부 장관에 방중 초청…“상호 편리한 시기 협의”
2024.02.06 23:00
[속보] 조태열 외교, 中왕이와 50분간 첫 통화…취임 27일만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6일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 겸 공산당 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과 전화통화를 했다. 지난달 10일 조 장관이 취임한 지 27일만이다.
2024.02.06 22:58
북한이탈주민 55.5% “지도자 김정은 부정적”…신층 부유층 ‘돈주’ 등장
절반이 넘는 북한이탈주민이 탈북하기 전 ‘정치지도자’로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했다는 조사가 나왔다. 직장 내 식량 배급이 점점 감소하고 만성적인 식량, 전력 부족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사경제 활동이 증가하면서 국영경제 체제가 변하고 있다. 통일부는 2013~2022년 10년간 탈...
2024.02.06 11:48
육·해·공군, 각군 필요한 무기 각자 소요결정한다
육·해·공군과 해병대가 각 군에서 필요한 무기체계 소요결정을 각군에서 하게 됐다. 요건을 충족할 경우 대규모 신규사업 착수 이전 실시하는 사업타당성조사도 제외된다.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은 6일 무기의 신속한 전력화와 군수품 생산업체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한 개정 법률이 공포됨에 따라 개정 &lsquo...
2024.02.06 10:24
한국형 3축 체계 총괄할 전략사령부, 수방사와 한지붕?
북한 핵·미사일을 비롯한 대량살상무기(WMD) 위협에 대응해 국군의 전략자산을 통합지휘하게 될 전략사령부가 서울 관악구 남태령에 자리한 수도방위사령부 내 설치될 것으로 6일 알려졌다. 군은 지난해 1월 합동참모본부 산하에 ‘핵·WMD 대응본부’를 신설한데 이어 이를 확대 개편해 올해 후반기...
2024.02.06 09:55
블랙이글스, 싱가포르·필리핀 국제에어쇼 출격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싱가포르와 필리핀에서 개최되는 에어쇼에 참가하기 위해 오는 11일 출격한다. 세계 3대 에어쇼 중 하나인 싱가포르 에어쇼는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창이 국제공항에서 개최된다. 필리핀 에어쇼는 3월 3~5일 클락 국제공항에서 열린다. 공군은 이번 에어쇼에 예비기 1대를 포함한 T-50B 9대...
2024.02.06 09:41
[영상]軍 자주포 사거리연장탄 체계개발 성공…올해 양산 돌입
우리 군 자주포에서 사용할 155㎜ 사거리연장탄 개발이 완료됐다. 방위사업청은 6일 화력사업부장 주관으로 대전 ㈜풍산 연구원에서 ‘155㎜ 사거리연장탄 체계개발 종료회의’를 실시했다. 엄동환 방사청장은 이날 축전을 통해 “155㎜ 사거리연장탄 체계개발에 성공한 ㈜풍산과 육군, 해병대, 국방과학연구...
2024.02.06 08:46
김영호 “새해 자유의 북진정책 추진…北 내부 이념 혼란 예의주시”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5일 “새해 들어 정부는 자유의 북진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윤석열 정부의 자유의 국정철학에 기초한 4대 자유노선에 따라 대북정책과 대외정책을 추진하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북한의 비핵화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서울의 한 호텔에서 ...
2024.02.05 18:15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