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반기문 “통일, 헌법적 가치에 부합돼야…대한민국 불변의 방향성”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3일 “통일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법치주의, 인권존중과 같은 우리의 헌법적 가치에 부합돼야 한다”고 밝혔다. 반 전 총장은 이날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24 국제한반도포럼 기조연설에서 “이는 대한민국이 지향해나가야 할 불변의 방향성, 통일된 대한민...
2024.09.03 10:33
국군의날, 34년만에 임시공휴일…軍 “국민께 정예선진강군 보답”
국방부는 3일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과 관련 국가안보에 대한 국민 관심을 제고하고 국군 사기진작과 군사대비태세 확립 결속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국방부는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을 통해 모든 국민이 강한 국방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우리 국군은 국민의 성원 속에서 사명감과 자부심을 높일 수 있...
2024.09.03 10:19
39년 공군 제복 입은 ‘곰’, 하늘 넘어 우주로 눈 돌리다 [헤경이 만난 사람-박인호 전 공군참모총장]
박인호(59) 전 공군참모총장은 40여년 입었던 공군 제복을 벗었지만 여전한 현역이다. 박 전 총장은 1983년 공군사관학교에 입학해 1987년 공사 35기 졸업과 함께 임관 뒤 제39대 공군참모총장을 끝으로 2022년 전역할 때까지 40여 년간 대한민국 영공 방어 최일선에 있었다. 그는 예편 뒤 국방우주분야 학술활동과 정책개발...
2024.09.03 09:07
국방부장관배 드론봇챌린지…‘드론 공격’ 일반인도 볼 수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국방부장관배 드론봇챌린지 대회에 일반 국민도 관람할 수 있게 됐다. 국방부는 3일 “오는 6일과 7일 경기도 포천에서 열리는 공격분야 본선대회는 일반 국민의 관람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올해 드론봇챌린지는 지난 7월 20일부터 지난달 1일까지 공격, 해양·항공, 감시·정...
2024.09.03 09:03
韓美 해군·해병대 쌍룡훈련 실시…“연합상륙작전 능력 향상”
한미 해군과 해병대가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7일까지 경북 포항 일대에서 ‘24 쌍룡훈련을 실시한다. 해병대사령부는 2일 “쌍룡훈련은 한미 해군·해병대가 2012년부터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한반도 방어 목적의 훈련”이라며 훈련 사실을 공개했다. 이번 훈련에는 2개의 미 해병기동부대를 비롯해 영...
2024.09.02 15:24
김용현 “청문회는 정치선동 자리 아니다”…청문회서 제기된 의혹 전면 부인
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2일 열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시종일관 완고한 태도를 유지하며 답변을 이어갔다. 특히 야당 의원들이 계엄 준비 등 의혹을 제기하자 “청문회는 정치선동하는 자리가 아니다”며 강하게 반박했다. 이날 오전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첫 질의를 한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2024.09.02 14:11
“中, 한중복원 관심” 시진핑 내년 방한하나
한중 양국이 내년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계기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을 추진한다. 코로나19 상황과 맞물려 중단됐던 외교채널을 복원하고 지방정부 간 교류를 확대하면서, 정상 간 교류를 통해 양국 관계 복원을 선언하는 수순이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1일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시 주...
2024.09.02 11:12
김용현, 국회 인사청문회서 “즉·강·끝” 北도발 억제 의지
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즉·강·끝 원칙’을 강조하며 북한이 도발한다면 확고히 응징해 다시는 도발하지 못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2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압도적인 국방능력과 태세를 구축해서 적이 감히 도발...
2024.09.02 10:32
“中, 한중관계 복원에 관심”…내년 시진핑 방한 추진
한중 양국이 내년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계기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을 추진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과 맞물려 중단됐던 외교채널을 복원하고 지방정부 간 교류를 확대하면서, 정상 간 교류를 통해 양국 관계 복원을 선언하는 수순이다. 오는 11월 미국 대...
2024.09.02 09:53
“내년 한일수교 60주년, 협력 확대해야” 한일포럼
한일 민간 고위급 대화채널로 올해 32년째를 맞은 한일포럼이 내년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양국에 협력 확대 방안을 제안하기로 했다. 한국측 포럼 의장인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과 일본측 의장인 오코노기 마사오 게이오대 명예교수는 31일 도쿄 뉴오타니호텔에서 사흘간 진행한 제32차 한일·일한포럼을 마...
2024.08.31 16:34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