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작년 병역의무 기피자 355명 역대 최다…前금융위원장 아들 포함
병무청이 14일 2022년 병역의무 기피자 355명의 인적사항을 병무청 누리집(www.mma.go.kr)에 공개했다. 병역의무 기피자의 인적사항을 공개하기 시작한 2016년 이래 가장 많은 인원의 명단이 공개됐다. 병무청이 작년 7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은성수 전 금융위원장의 아들 은모(31)씨도 올해 공개된 병역기피...
2023.12.14 10:23
도쿄전력 “알프스 처리수, 환경·사람에 영향 미미…내년 4차 방류”
도쿄전력은 “일본 국내 안전기준, 국제관례법에 따른 환경영향평가와 국제원자력기구(IAEA) 포괄보고서에서도 다핵종제거설비(ALPS·이하 알프스) 처리수 방출은 환경과 사람에 대한 영향이 미미하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쿄전력은 내년 4차 방류를 실시하며, 2023년도 3차례의 방출을 포함해 총...
2023.12.14 09:25
신원식 장관 “싸워 이기는 강군 육성”…軍 전군주요지휘관회의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13일 “싸워 이기는 강군을 육성함으로써 국민들에게는 신뢰를 받고 적에게는 두려움을 주는 군이 되는 것이 ‘힘에 의한 평화’를 구현하는 방식”이라고 강조했다. 신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열린 2023년 후반기 전군주요지휘관회의에서 “그동안 일각에서...
2023.12.13 12:00
신원식 장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는 완벽한 가짜였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13일 열린 올해 후반기 전군주요지휘관회의모두발언에서 “북한의 선의와 초현실적인 낙관에 기댄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는 완벽한 가짜였다”며 “잘 짜여진 한 편의 사기극이라고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신 장관은 “북한에게는 평화냐 파...
2023.12.13 11:35
北, 러시아에 노동자 파견 추진 정황…당국 예의주시
북한이 러시아에 노동자를 파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정황이 포착돼 정부 당국이 예의주시하고 있다. 노동자 파견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 위반이다. 올레크 코제먀코 연해주 주지사를 단장으로 한 러시아 극동 연해주 대표단이 11일 방북해 노동자 파견 문제를 비중있게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 13일...
2023.12.13 09:03
K-방산주 ‘폴란드 수출’ 우려에 소폭 하락 [투자360]
주요 방산주가 폴란드 정권 교체로 인한 수출 악영향 우려에 12일 약세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로템은 전 거래일 대비 4.28% 하락한 2만685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에는 전일 대비 5.35%까지 하락폭을 키우기도 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과 동일한 12만8700원에 거래를 마쳤...
2023.12.12 16:36
김명수 합참의장, 서북도서 현장 점검…北 해안포 개방 등 확인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이 12일 연평부대와 우도, 말도 등 서북도서 접적지역을 방문해 북한 지역 해안포 포문 개방 등 적 특이동향을 직접 확인했다. 우도경비대를 방문한 자리에선 “적이 도발하면 자위권 차원의 과감한 대응으로 현장에서 작전을 종결시킬 것”을 지시했다. 합참은 이날 “김명수 의장이 연...
2023.12.12 16:32
北김정은 마이바흐 전용차, 안보리 위반…정부 “대북제재 이행 노력”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전용차를 독일 고급 브랜드 ‘마이바흐’로 바꾼 것과 관련해, 정부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 위반으로, 국제사회가 대북제재 결의의 충실한 이행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김 위원장의 전용차량과 관련 “안보리 대북제...
2023.12.12 15:57
한미, 15일 美워싱턴에서 2차 NCG 개최…“대북 핵 억제 강화 협의”
한미 양국이 오는 15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제2차 한미 핵협의그룹(NCG) 회의를 개최한다. 대통령실은 12일 “이번 회의에서 한미 양국은 대북 핵 억제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미 NCG는 지난 4월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미를 계기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lsquo...
2023.12.12 15:20
軍, 폭설에도 경계작전 이상무
12일 강원 산간지역에 본격적인 겨울을 알리는 폭설이 내린 가운데 최전방 GOP에서 근무 중인 장병들은 눈 쌓인 철책을 꼼꼼하게 점검하며 경계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11일부터 강원 고성 향로봉에는 72.7㎝, 인제 미시령 39.8㎝, 홍천 구룡령 29.2㎝ 등 많은 눈이 내렸고, 육군에서 가장 높은 관측소인 해발 1242m 가칠봉에...
2023.12.12 15:13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