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한 김대흥 씨, 사회복무요원 대상 수상
지난 1월 대전성모병원 야외주차장에서 협심증으로 쓰러진 60대 시민을 발견하고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한 김대흥 씨가 제10회 사회복무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병무청은 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0회 사회복무대상 시상식에서 김 씨를 포함한 148명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이 중 복무 분야별 최우수상 5...
2023.12.07 15:29
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 “물에 들어가라 지시한 적 없다”…‘육군 책임론’ 부각
올해 여름 집중호우 피해 지원에 나섰다 순직한 해병대 채모 상병의 지휘관이었던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부하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 전 사단장은 채 상병 순직에 대해 조사하다 오히려 징계를 받고 항명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사건을 맡은 ...
2023.12.07 13:14
박정훈 해병 前 수사단장 “항명죄 성립안돼…외압 규명해야”
박정훈(대령) 전 해병대 수사단장은 7일 “상관 명예훼손이나 항명죄는 전혀 성립될 수 없고, 수사 외압을 철저히 잘 규명한다면 당연히 나머지 죄, 협의도 다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단장은 이날 오전 첫 공판에 출석하기에 앞서 용산 국방부 고등군사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2023.12.07 11:28
‘다리잃은 연평해전 영웅’ 이희완 차관 “헌신에 보답하는 보훈체계 정립할 것”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은 7일 “국가를 위한 헌신을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으로 보답하는 보훈체계를 정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이날 보훈부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임명소감에서 “장관을 보좌해 국가보훈정책을 수행하는 막중한 임무를 주신 것에 대해 대단히 영...
2023.12.07 09:01
백기봉 김앤장 변호사, ICC 재판관 당선…韓, 4회 연속 재판관 진출 쾌거
2024~2033년 임기 국제형사재판소(ICC) 재판관에 백기봉 김앤장 변호사(59·사법연수원 21기)가 당선됐다. 이로써 한국은 4회 연속으로 ICC 재판관을 배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국이 국제해양법재판소(ITLOS) 재판관에 이어 ICC 재판관까지 배출하면서 규범기반 국제질서에 기여해 나가는 글로벌 중추국가 외교의 ...
2023.12.07 08:44
‘연평 영웅’ 이희완 보훈부 차관 파격 발탁 화제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신임 국가보훈부 차관으로 이희완(47·해사 54기) 해군 대령을 발탁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차관은 1976년 경북 김천에서 태어나 울산 성신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해군사관학교 54기로 2000년 해군 소위로 임관했다. 이 차관은 제2연평해전의 영웅이다. 그는 중위였던 2002년 6월 29일 제2연...
2023.12.06 17:06
해군 차세대 초계기 P-8A 포세이돈, 이르면 2025년 전력화
해군 차세대 해상초계기로 선정된 보잉 P-8A 포세이돈은 이르면 오는 2025년부터 전력화될 것으로 보인다. 보잉은 지난달 28일 국방부 출입기자단에게 시애틀 내 보잉 밀리터리 딜리버리 센터(Boeing military delivery center)를 공개했다. 보잉 시애틀 랜턴공장에서는 P-8의 기종인 737의 동체 개조(modification) 작업이...
2023.12.06 16:51
[사진] F-15K 성능개량 맡은 보잉, 동체 상단부 통째로 바꿀 듯
2023.12.06 16:22
[사진] 韓 특수전 헬기 사업에 참여 의사 밝힌 보잉 CH-47F 시누크 헬기
2023.12.06 16:07
[사진] 보잉, 韓 도입 해상초계기 P-8A 포세이돈 제작현장 공개
2023.12.06 15:59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