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北 ‘JSA 비무장화’도 원상복귀…판문점 근무자 권총 착용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근무 중인 북한군이 권총을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지난 23일 9‧19 군사합의 파기를 선언했던 북한이 24일부터 GP 복원을 추진한데 이어 JSA 비무장화도 폐기한 것이다. 복수의 한미 군 소식총에 따르면 북한군은 지난주 후반부터 권총을 차고 근무 중이다. 이에 반해 우리측 ...
2023.11.28 15:27
방사청, 군용 위성통신사업 본격 추진
방위사업청이 상용 저궤도위성을 이용한 군용 통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방사청은 28일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이 상용 저궤도위성 기반 통신체계 신속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한화시스템과 398억원 규모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속시범사업은 신기술이 적용된 무기체계를 2년 이내에 개...
2023.11.28 14:23
尹 “엑스포 ‘원팀 코리아’, 종료 휘슬 울릴 때까지 온 힘”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원팀 코리아’(One Team Korea)는 오늘 자정이 지나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온 힘을 다해 뛸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50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29일 자정께 2030 엑스포 개최국이 결정되는 제173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를 앞두...
2023.11.28 10:23
北, 이번엔 “백악관·펜타곤 촬영” 주장…정찰위성 임무 시작 앞당길 듯
북한이 군사정찰위성 ‘만리경-1호’를 통해 미국 백악관과 펜타곤(국방부) 등 주요 시설을 촬영했다고 28일 주장했다. 다만 촬영했다는 위성사진은 공개하지 않았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오전과 28일 새벽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평양종합관제소에서 지난 25~28일까지의...
2023.11.28 10:15
南北 강대강, MDL 긴장 고조 …“北, 내년 치명적일 수 있는 제한적 도발 가능성”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로 9‧19 남북군사합의가 사실상 파기되면서 군사분계선(MDL) 인근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북한이 과거 연평도 포격이나 목함지뢰식 국지 도발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마저 나오는 상황이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27일(현지시간)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병력·장비 투입과...
2023.11.28 10:04
北 “군사정찰위성, 美백악관·펜타곤 등 촬영…김정은에 보고”
북한이 군사정찰위성 ‘만리경-1호’를 통해 미국 백악관과 펜타곤 등 주요 군사시설을 촬영했다고 28일 주장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오전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평양종합관제소를 방문해 지난 25~27일까지의 정찰위성 운용 준비 상황을 보고받았다고 보도했다. 신문...
2023.11.28 07:16
[속보] 北 “정찰위성으로 美백악관·펜타곤 등 촬영…김정은에 보고”
北 “정찰위성으로 美백악관·펜타곤 등 촬영…김정은에 보고”
2023.11.28 06:51
병무청, 軍 경력 취업연계 기회 대폭 확대한다
병무청이 군 경력의 취업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별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를 확대 설치하고 특기병 지원 문턱을 낮추기로 했다. 병무청은 27일 “병역이행으로 인한 학업이나 경력 단절에 대한 청년들의 우려를 해소하고 군 복무가 사회진출의 디딤돌이 되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병역과 진로를 연...
2023.11.27 16:37
北, 유엔 안보리 정찰위성 논의 겨냥 “자주권 침해시 책임져야”
북한은 군사정찰위성 발사와 관련해 예정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긴급 논의에 대해 “자주권을 또다시 침해하려 든다면 그로부터 초래되는 그 어떤 후과에 대해서도 전적으로 책임지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김선경 북한 외무성 국제기구담당 부상은 27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한 담화에서 “미국과...
2023.11.27 16:23
김명수 합참의장, 北 GP복원 대응조치 시사 “상응조치 할 것”
김명수 합참의장이 북한의 GP 복원에 맞서 우리 군도 9‧19 군사합의에 따라 철거했던 GP를 재가동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김 의장은 27일 기자들과 만나 “먼저 신뢰를 깬 건 북한”이라며 “우리 군의 대응조치는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 것이다. 상응조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앞서 신...
2023.11.27 16:14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