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김정일 사망> ‘北발표 못믿겠다’…커지는 의혹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갑작스런 사망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일각에서 김 위원장의 사망에 관한 북한의 발표 내용을 반박하거나 불신하는 주장과 분석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각종 루머도 끊이지 않고 있다. 김 위원장의 사망 날짜가 17일이 아니라 16일이라는 소문부터 김 위원장이 두 달 전에 이미 쿠데타로 사...
2011.12.21 00:48
<김정일 사망> 지금 평양은?…평온 그 자체, 주민 동요 없어
김정일 국방 위원장의 사망이 사흘이 지난 현재, 평양의 분위기는 평온하다고 평양 현지의 영국 외교관이 전했다. 주한영국대사관은 20일 오후 5시 50분부터 약 15분간 바나비 존스 주(駐)북한 영국대사관 1등 서기관과의 콘퍼런스콜을 통해 김 위원장 사망 이후 평양 시내의 모습을 보고받았다.평양 분위기는 주민들의 동요...
2011.12.20 23:11
<김정일 사망>北주민들 “안울면 연행”…뒤에선 김정은 욕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망한 후 통곡하는 북한 주민들의 모습은 대부분 연기에 의한 것이다. 안 울면 연행되니까…”탈북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의 박상학 대표는 20일 일본 요미우리신문의 취재에 대해 “어제(19일) 아침 양강도 주민과 전화로 분명히 들었다”고 밝혔다.엄동설한에 식량난까지 겪고있는 북한 ...
2011.12.20 17:20
<긴급> 정부, 김정일 사망 위로의 뜻 표명… 조문단 파견 안해
정부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과 관련, 정부 차원의 공식 조문단을 보내지 않기로 결정했다.류우익 통일부 장관은 20일 특별담화를 통해 “김 위원장 사망과 관련, 북한 주민에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그러나 정부 차원의 공식 조문단 파견은 안보내기로 했다”고 밝혔다.정부는 다만 김대중...
2011.12.20 16:17
군·당·돈줄 움켜쥔 장성택…北권력구도 최대변수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을 접한 국제 사회는 장성택을 주목했다. 19일 사망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매제이자, 아직 29세에 불과한 후계자 김정은의 고모부인 장성택은 권력승계의 후견인으로 북한 권력의 정점에 섰다.장성택은 북한의 미래 권력 김정은의 친인척일 뿐 아니라 국방위 부위원장, 노동당 행정부장...
2011.12.20 11:44
<김정일 사망>미완의 3대세습…향후 1년내 軍·관료 장악에 달렸다
29세 풋내기 최고지도자엘리트 집단서 반감 가능성장성택등 친인척그룹 기반집단운영방식 등장 가능성안정적 권력장악 실패땐軍·관료 내부반란 전망도29세 나이에 북한 최고권력자로 등극한 김정은의 앞날은 그리 희망적이지 않다. 지난 17일 사망한 김정일의 선군정치 덕분에 당분간 권력 붕괴 같은 극단적 상황으로...
2011.12.20 11:33
<김정일 사망>南 사재기 없고…北 ‘울음바다’ 없고
南, SNS 통해 실시간 정보北, 경제난 심화 불신 팽배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이 전해진 지난 19일 한국사회는 차분했다. 술렁임은 일었지만 생필품 사재기는 전혀 일어나지 않았다. 이는 1994년 김일성 사망 당시 사재기 현상이 벌어졌던 것과 대조된다. 또 김일성 사망 당시 주민들이 땅을 치고 통곡하...
2011.12.20 11:28
<김정일 사망>“北 자극할라”…우리 軍·警 차분한 대응
軍 워치콘·데프콘 격상안해警 일반재해 수준 ‘병호비상’정부와 군당국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 소식 이후 대북 정보감시태세와 방어태세인 ‘워치콘’ㆍ‘데프콘’을 격상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는 지난 1994년 김일성 사망 당시 군 최고 경계태세를 유지하며 남북간 군사적 긴장관계...
2011.12.20 11:28
<김정일 사망>승부욕 강한 ‘리틀 김정일’…옷차림·외모는 김일성 판박이
끝없는 권력욕·카리스마3대째 이어진 독재의 유전자2009년 후계자 등극이후대대적 우상화 선전 불구‘경험없는 애송이’불신 여전김일성 후광 이용위해체중증가·성형수술說도북한의 운명을 짊어지고 있는 29세의 젊은이가 있다. 2010년 9월 북한 노동당 대표자회에서 그는 갑자기 별 4개의 ‘인민군 대장’ 칭...
2011.12.20 11:23
<김정일 사망>총칼 앞세운 先軍정치…350만명은 아사
김정일 위원장의 통치술은 ‘선군’이라는 단어로 요약된다. 350만명이 굶어죽고, 압록강과 두만강으로 살기 위해 도망치는 탈북자가 물밀듯이 밀려와도 김정일은 ‘총과 칼’로 눌렀다. 국제사회에는 ‘핵과 미사일’을, 우리에게는 ‘도발과 테러’를 앞세웠다.김일성 사후 김 위원장이 유일한 최고 권력자가 된 북한은 경...
2011.12.20 11:06
3531
3532
3533
3534
3535
3536
3537
3538
3539
35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