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개성공단 출퇴근도로 개보수, 이르면 내주 착공”
개성시와 개성공단을 연결하는 북한 근로자들의 출퇴근 도로 개보수 공사가 이르면 다음주 착공된다고 3일 통일부가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출퇴근 도로 4.5㎞ 공사에 대한 개성공단관리위원회와 한국토지주택공사, 북한의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간 기술적ㆍ실무적 합의가 거의 마무리 됐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정부는...
2011.11.03 15:05
SOFA 형사재판권 개선 집중논의
정부는 3일 주한미군 범죄 관련 제2차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 형사재판권 개선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회의에는 외교부와 총리실, 국방부, 법무부, 경찰청, 연합사 관계관 등 유관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TF는 오는 23일 열리는 SOFA 합동위...
2011.11.03 11:41
류우익, 미 하원외교위원장과 ‘유연성’ 대북정책 교감
미국을 방문 중인 류우익 통일부 장관이 2일(현지시간) 미국 하원외교위원장을 만나 ‘원칙과 유연성’을 내세운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 공감을 이끌어냈다. 류 장관은 워싱턴 D.C 하원 의원회관에서 일리애나 로스 레티넌(공화당) 위원장과의 면담에서 “대북정책의 기조와원칙은 유지하되 긴장완화와 대화채널 마련...
2011.11.03 09:59
주한미군 야간통행금지 내년 1월6일까지 연장
당초 이번 주로 끝날 예정이었던 전국 주한미군의 야간통행 금지조치가 내년 1월6일까지 연장된다.제임스 서먼 주한미군사령관은 예하부대 지휘관, 한국 측 관계자와 협의 끝에 지난 10월7일부터 30일간 시행했던 야간통행 금지조치를 90일간 연장하기로 했다고 주한미군이 2일 밝혔다.이에 따라 주한 미대사관 소속 장병을...
2011.11.02 17:38
‘남한 사과’ 가 사라진다
앞으로는 경북 안동 대신 ‘북한산 사과’가 유명세를 탈 전망이다. 지구 온난화로 평균 온도가 2도 상승하면 남한 재배 사과의 대부분을 북한으로 옮겨야 하기 때문이다. 또 국내외 대북 지원단체가 1990년대부터 펼친 북한 사과나무 심기 운동이 북한 당국의 식량난 타개 의지와 맞물려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2011.11.02 11:32
11월 남북정상회담설 ‘설설’ 끓더니…
MB “정치적 만남은 없다”일단 수면 아래로 잠복통일정책 관료 ‘대화파’포진상황 보며 물밑접촉은 지속盧정부처럼 급변 가능성도정치권에서 끊임없이 제기됐던 ‘11월 남북정상회담설’이 일단 수면 아래로 잠복하는 분위기다. 지난 8월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의 “11월 남북관계 중대 변화” 발언 이후 정상회담을 둘러싼...
2011.11.02 11:24
불발탄 쏜 11월 정상회담설...노무현전철 따를까
국내 정치권이 주목해 온 ‘11월 남북정상회담설’이 일단 수면 아래로 잠복하는 분위기다. 지난 8월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의 “11월 남북관계 중대 변화” 발언 이후 정상회담을 둘러싼 입소문들은 시간이 갈수록 매운 연기를 피워올리고 있지만, 정작 이명박 대통령은 연이은 외신 인터뷰에서 “정치적인 목적만으로 김 위...
2011.11.02 10:11
"北 수백만명, 영양실조 사망 위험"
북한의 어린이와 임신부 등 수백만 명이 영양실조로 인한 사망과 질병 감염의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유엔아동기금(UNICEF) 북한사무소 대표 비자야 라즈반다리는 1일 성명을 통해 “올해 북한 어린이 등을 위한 식량 지원 활동에 2040만 달러가 필요하지만, 지금까지 460만 달러만 접수됐다”며 “기금 지원이 없...
2011.11.02 02:21
정부 “국익 고려…” 팔레스타인 유네스코 가입표결 기권
우리 정부는 31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의 유네스코 회원 가입 표결에서 기권했다. 아랍국가를 비롯한 브라질, 러시아, 중국, 인도, 프랑스, 남아공 등 107개 국가가 찬성표를 행사했고 미국, 캐나다, 독일 등 14개국은 반대표를 던졌다. 기권한 국가는 한국과 영국, 일본 등 총 52개국이다. 정부 당국자는 이날 기권표 행사...
2011.11.01 11:13
서울교대 등 5개 교대 학군단 폐지…6개대 신규설치
국방부는 학군사관(ROTC) 후보생을 선발 교육하는 대학 가운데 서울교대 등 5개 교육대학의 학군단을 폐지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학군단이 없어지는 대학은 서울교대외에 대구교대, 부산교대, 광주교대, 진주교대등이다.국방부는 “9월20일부터 지난달 21일까지 109개 대학의 학군단을 대상으로 운영실태를 평가한 결과...
2011.11.01 11:01
3551
3552
3553
3554
3555
3556
3557
3558
3559
35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