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통일이익, 통일비용보다 68조원 더 커”
통일 후 10년간 얻는 ‘통일편익’이 ‘통일비용’보다 68조6000억원 더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은 11일 ‘현안과 과제-북한 자원 잠재적 가치 높다’라는 보고서를 통해 통일 후 북한 주민의 1인당 소득이 최소 3000달러 이상 도달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을 추정해 이같이 밝혔다. 추정 결과 남한의 투자비...
2011.08.11 10:15
정부, 北 포사격에도 ‘해빙모드’ 유지
정부가 북한군의 10일 서해 연평도 인근 해상 포 사격에도 불구하고 남북간 대화기조를 이어가려는 기존 입장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통일부 당국자는 11일 “정부 차원의 수해지원, 민간 차원의 밀가루 지원 등 현재 진행하고 있는 대북 계획에 대한 입장 변화는 없다”고 말했다. 정부는 최근 민간단체들의 방북과 밀가...
2011.08.11 10:04
하늘의 전사로 거듭난 젊은 보라매..정예조종사 60명 탄생
조국 영공을 굳건히 지켜나갈 신예 조종사 60명이 탄생했다. 공군은 11일 오후 제 16전투비행단 대강당에서 박종헌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비행교관 및 수료생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11-2차 고등비행교육 수료식을 거행했다. 이 자리에서 공사 58기 21명(여군 4명 포함), 학군 37기 34명, 사관후보생 123기 5명, 총 60명...
2011.08.11 09:23
‘철의 여인’ 빨간 마후라로 다시 태어나다
‘철의 여인’으로 불렸던 여생도가 조국 하늘을 지키는 여전사로 다시 태어났다. 11일 제 16전투비행단 대강당에서 열린 11-2차 고등비행교육 수료식에서 정규 조종사의 상징인 ‘빨간 마후라’을 받은 최지연 중위(24ㆍ공사 58)가 바로 그 주인공. 최 중위는 공군사관학교 4학년 재학 시절인 2009년 개최된 제 2회 ‘성무...
2011.08.11 09:14
南-北 연평도 포격전 초비상, 왜 미묘한 때...
김관진 국방장관을 암살하기 위한 특수임무조가 국내에서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0일 오후에는 남북이 연평도 인근 북방한계선(NLL) 해상에서 포 사격을 주고 받으면서 서해 지역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우리 군은 북의 포 사격에 즉각 응사하고 대비태세를 강화하고 있으며, 인근 주민들과 시민들은...
2011.08.10 17:55
南北 연평도 해상서 포격전...軍 경계태세 강화, 주민 긴급대피
남북간 상습 분쟁지역인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10일 남북한이 포 사격을 주고 받으면서 서해 지역의 긴장감이 다시 최고조로 높아지고 있다. 인근 주민들은 물론 시민들은 8.15 경축일을 며칠 남겨놓지 않은 미묘한 시점에 왜 또 북에서 포 사격을 가해왔는지 모르겠다며 긴장감 속에서 사태 추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합동...
2011.08.10 16:42
초코파이, 라면 등 수해지원 품목 北에 전달
정부가 10일 대북 수해지원 품목을 담은 대북 통지문을 발송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오늘 오후 3시께 대한적십자사 총재 명의로 북측에 구체적인 지원품목을 담은 통지문을 전달했고, 북측이 접수했다”고 밝혔다.지원 품목은 영유아용 영양식(140만개)과 과자(30만개), 초코파이(192만개), 라면(160만개) 등 총 50억...
2011.08.10 16:31
南北 연평도 포격전 초비상, 왜 미묘한 이때...
남북간 상습 분쟁지역인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10일 남북한이 포 사격을 주고 받으면서 서해 지역의 긴장감이 다시 최고조로 높아지고 있다. 인근 주민들은 물론 시민들은 8.15 경축일을 며칠 남겨놓지 않은 미묘한 시점에 왜 또 북에서 포 사격을 가해왔는지 모르겠다며 긴장감 속에서 사태 추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우리...
2011.08.10 16:30
北, 연평도 인근 해상포격..1발은 NLL 넘어와
북한군이 10일 오후 북방한계선(NLL) 남측 연평도 인근 해상으로 돌연 포 사격을 가해 그 중 1발이 NLL을 넘어 우리측 해상에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우리 군은 즉각 대응 사격을 했다.국방부는 이날 북한군은 연평도 해상으로 3발의 포 사격을 했으며 이 중 1발 정도가 NLL을 넘어 우리측 해상에 떨어지자 우리 군은...
2011.08.10 16:17
軍예비역 군사기밀 보호 의무화…국방부, 시행령 개정안 마련
국방부가 10일 최근 예비역 공군참모총장이 미군수업체에 군사기밀을 유출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인 것과 관련, 예비역에 대해서도 군사기밀의 보호를 의무화하는 규정을 담은 군사기밀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했다.국방부는 이날 국회에 보고한 ‘군사기밀보호법 시행령 일부 개정 관련’ 자료를 통해 시행령 제5조 ...
2011.08.10 11:19
3591
3592
3593
3594
3595
3596
3597
3598
3599
36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