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물폭탄 동병상련, 정부 北 수해 민간지원 검토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북한 지역에도 물폭탄이 내렸다. 특히 경기도와 인접한 황해도 지방의 비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정부는 일단 민간단체들의 수해지원을 본격 검토할 계획이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개성 지방은 26일과 27일 양일간 내린 비의 총량이 317㎜에 달한다. 황해남도 해주는 26일 하루 동안 191㎜의 물...
2011.07.28 10:00
수방사, 서울 수해복구에 장병 1500명 긴급투입
수도방위사령부는 27일 집중폭우가 내린 서울시일대에 병력 1500여 명을 긴급 투입해 인명 구조와 복구 작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군병력은 이날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난 서울 우면산 일대를 비롯해 서초구 전원마을, 구파발 삼천교 일대, 서초구 CJ오쇼핑 등에 투입됐으며 경기도 시흥·광명시 일부 지역에도 급파됐다....
2011.07.27 17:02
잊을만하면 또…“북한 곧 망한다”
‘대북 소식통’의 위험성은 정체 모를 정보가 곧 그릇된 대북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끊임없이 제기되는 ‘북한 붕괴설’에 따라 나라 전체가 술렁이기도 했다. 김영삼 정부는 김일성 사후인 1994년부터 노골적으로 흡수통일에 대한 의지를 밝히곤 했다. 김 전 대통령은 당시 광복절 축사에서 “통일...
2011.07.27 09:42
김정일 죽이고 살리는 대북 소식통
북한 기사 상당수 의존‘알려졌다’ ‘전해졌다’소스 언급조차 안하기도데일리NK 등 전문매체실시간으로 소식 전달북-중 국경서 활동하는전문 브로커도 나와과장·날조 빈번마약·성폭력·총살 등황색저널리즘 비판도지난 5월 21일 ‘김정은의 단독 방중’을 보도한 A사는 자사의 특종보도가 오보였다고 인정했다. 이미 국...
2011.07.27 09:41
김정일 하루에도 몇번씩 죽였다 살려내는 ‘대북소식통’의 정체
지난 5월 21일 ‘김정은의 단독 방중’을 보도한 A사는 자사의 특종보도가 오보였다고 인정했다. 이미 국내외 언론들은 물론, AP통신과 로이터 등 전 세계 언론들이 이를 인용 보도한 후였다. 이날 오전부터 쏟아진 국내외 기사들을 조롱하듯, 후계자 김정은이 아닌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은 이날 밤 중국 무단장의 최고급...
2011.07.27 08:33
軍, 대구세계육상대회 ‘안전개최’에 만전
합동참모본부는 오는 8월27일 대구에서 열리는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합참은 이달 초 각군 작전사령부에 북한 국지도발과 사이버 테러 등에 대한 군사대비 및 안전활동 지침을 하달하고 대구 등지의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육군 2작전사령부로부터 대회 안전 ...
2011.07.27 08:25
北 “금강산 회담 南기업인도 와야”
북한이 남측 민간기업인의 동행을 전제로 당국 실무회담 개최에 동의한다는 답변을 보내와 우리 정부의 대응도 한층 바빠지게 됐다.북한은 26일 금강산 관광사업과 관련된 남북 당국간 실무회담을 열자는 우리 정부의 제안에 대해 “남측이 민간 기업인을 데리고 오는 조건에서 실무회담을 개최하는 동의한다”고 답했다고 ...
2011.07.26 18:53
북한, 남북 해빙무드 속 대규모 군사훈련 왜?
최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의 남북간 비핵화 회담과 남측의 인도적 대북지원 승인, 곧 이뤄질 북미대화 등으로 모처럼 해빙무드가 조성되는 가운데 북한군이 서해에서 대규모 지상·해상·공중 합동훈련을 준비,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정부 소식통은 26일 북한군이 지난주부터 서해 남포 갑문 주변에 상륙함정과 공기...
2011.07.26 16:34
北 김계관, 베이징 거쳐 미국행...28일께 북미회담
북한의 핵 협상을 총괄하는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이 26일 베이징을 거쳐 미국 뉴욕 방문길에 올라 한반도 정세가 다시 한번 주요 분기점을 맞게 됐다.김 부상은 이날 오전 10시(한국시간 11시)께 북한 고려항공 정기편을 타고 베이징 서우두(首都)공항 2터미널에 도착한 후 취재진이 기다리고 있던 2터미널 귀빈 통로로 나...
2011.07.26 15:57
“北 추가도발 감행할 수 있다”
마이크 멀린 미국 합참의장은 25일 “북한 정권이 또다시 도발을 할 것으로 본다”면서 “한국의 지도자들은 대응 여부와 방식을 놓고 다시 한 번 어려운 결정에 직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멀린 의장은 이날 ‘미국 안보전략’ 주제의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망한 뒤 “한국은 지금까지 칭찬할 만한 자제력을 보여왔는데, 북...
2011.07.26 11:16
3601
3602
3603
3604
3605
3606
3607
3608
3609
36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