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印尼 국방장관 “한국형 전투기 50대 구매”
인도네시아군이 ‘한국형 전투기’ KF-X/F-X기 50대를 인도받을 것이라고 푸르노모 유스기안토로 국방장관이 11일 밝혔다.유스기안토로 장관은 이날 “인도네시아 국익에 도움이 된 한국과 협력관계에 의심을 품지 않는다”면서 한국이 관련기술을 이전할 것이라고 말했다.유스기안토로 장관은 그러나 전투기 인도 일정 등 ...
2011.07.11 20:12
북측 “13일 금강산에서 협의하자”.. 우리측 제안 공식 수용
북측이 금강산 관광지구 내 재산권 협의를 갖자는 우리 측 제안을 11일 공식 수용했다. 통일부 관계자는 이날 “북측의 명승지 종합개발지도국이 오후 3시 현대아산 금강산사업소를 통해 ‘13일 금강산에서 협의하자’는 공식 입장을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이에 통일부는 사회문화교류과장을 단장으로 당국자 5명, 현대아...
2011.07.11 17:41
주한미군, 동두천시에 ‘2011년도 좋은이웃상’ 시상
주한미군사령부는 11일 오후 서울 용산기지에서 ‘2011년도 좋은이웃상’ 시상식을 열었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오세창 동두천시장과 오용원 평택문화원장 등 14명이 개인상, 민간외교 활동 단체인 ‘국제피플투피플’의 평택지부가 단체상을 받았다.동두천시는 2006년부터 주한미군 측과 공동으로 ‘좋은 이웃’ 영어캠프를 ...
2011.07.11 17:38
최근 6년간 軍자살자 증가 추세..작년 10만명당 12.6명
지난 2005년부터 6년간 군내 자살자가 줄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11일 국방부에 따르면 군내 자살자는 2005년 65명, 2006년 77명, 2007년 80명, 2008년 75명, 2009년 81명에 이어 작년에는 82명이었다. 이 기간 총기 및 폭행에 의한 사망은 2005년 8명과 1명이 전부이다. 2006년부터작년까지 자살 말고는 총기 및 폭행에 의...
2011.07.11 15:03
총기사고 4일전 총기·탄약점검 이상無..부실점검 의혹
지난 4일 총기 사고가 발생한 해병대 2사단의 강화도 해안 소초가 사건발생 직전 상급부대의 총기·탄약관리 불시점검에선 ‘이상 무(無)’ 판정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11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민주당 신학용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하기 보름 전인 지난달 20일 해병대 사...
2011.07.11 15:02
남북적십자, 국제회의서 비공식 접촉
남북한 적십자사 관계자들이 지난 5∼7일 중국에서 열린 적십자 관련 국제회의에서 비공식 접촉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11일 연합뉴스는 회의에 직접 참석한 한적 관계자를 인용, “지난 5∼7일 중국 네이멍구 자치구 어얼둬스시에서 열린 ‘동아시아 지역 적십자사 리더십 회의’에서 김용현 한적 사무총장과 백영호 조...
2011.07.11 12:02
포항 해병대원 또 자살
포항 해병부대에서 사병 1명이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채 변사체로 발견돼 군 당국이 가혹행위 여부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 11일 해병대 1사단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10시20분께 이 부대에 근무하는 J 일병(19)이 부대 목욕탕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동료 장병에 의해 발견됐다. 부대 측은 J 일병의 내무반...
2011.07.11 11:45
“남은건 금강산 피해보상뿐”
북한 당국과 남측 민관합동협의단이 오는 13일 금강산 재산권 관련 협의를 앞두고, 정부의 소극적 대응을 질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금강산에 투자한 한 대북업체 관계자는 11일 “지난달 29일 금강산을 방문했을 당시와 현재 정부 입장에 큰 차이가 보이지 않는다”면서 “구체적인 해결책이 나오지 않는다면 이제...
2011.07.11 11:39
스트)포항서 해병대원 또 자살..가혹행위 집중조사
포항 해병부대에서 사병 1명이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채 변사체로 발견돼 군 당국이 가혹행위 여부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11일 해병대 1사단에 따르면 지난 10일 밤 10시20분께 이 부대에 근무하는 J일병(19))이 부대 목욕탕에서 목을 매 숨진채 동료 장병에 의해 발견됐다. 부대 측은 J일병의 내무반에서 ...
2011.07.11 10:50
포항서 해병대원 또 자살..가혹행위 집중조사
포항 해병부대에서 사병 1명이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채 변사체로 발견돼 군 당국이 가혹행위 여부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11일 해병대 1사단에 따르면 지난 10일 밤 10시20분께 이 부대에 근무하는 J일병(19))이 부대 목욕탕에서 목을 매 숨진채 동료 장병에 의해 발견됐다. 부대 측은 J일병의 내무반에서 ...
2011.07.11 10:20
3611
3612
3613
3614
3615
3616
3617
3618
3619
36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