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같이 사고치고 탈영하자"...범행 공모혐의 이병 오늘 새벽 긴급체포
지난 4일 강화도 해병대 초소에서 발생한 총기사고의 공범으로 같은 부대 정모 이병이 긴급 체포됐다.국방부 합동조사단은 6일 “해병대 헌병대에서 K-2 소총을 발사한 김모 상병(19)의 범행을 도운 공모혐의로 정모 이병을 오늘 새벽 긴급 체포했다”면서 “정 이병은 김 상병이 탄약을 몰래 빼돌릴 때 이를 인지하고 있었...
2011.07.06 11:11
순직 처리땐 보상금 9700만원 피해 사상자 처우 어떻게
해병대 총기 사건으로 변을 당한 해병대원들과 현장에서 살아남은 병사들은 어떤 처우를 받게 될까. 일단 해병대는 이번 수사가 마무리되면 전공상심의위원회를 열고 사상이 공무 중 발생한 것인지를 판단하게되며 공무상 재해로 인정해 국방부에 순직을 건의하고 순직 결정이 내려지면 보훈처는 유족과 가족, 부상자 본인에...
2011.07.06 10:57
한 해병대원이 폭로한 '기수열외'...현빈은?
해병대 2사단 강화도 소초의 김모 상병(19)의 총기사고 원인의 하나로 불거진 해병대의 ‘기수 열외’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생생한 기수 열외 피해자의 생생한 사례가 공개돼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기수 열외란 해병대에만 있는 것으로 부대생활에 적용하지 못하고 뒤떨어진 특정 해병을 몇몇 상급자...
2011.07.06 10:12
하버드대생 "남북통일, 50년내 가능해"
미국 하버드 대학의 학생들이 한반도 통일의 당위성에 대해 대체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50년 내 통일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하버드대 웨더헤드 국제관계 센터의 양영은 연구원과 케네디 스쿨의 홍순만(박사과정) 씨가 지난 5월 하버드대학 학부와 대학원, 펠로우 자격의 학생과 학자 500명(한국 국적자 제...
2011.07.06 09:47
김 상병 범행 공모혐의 이병 오늘 새벽 긴급체포
지난 4일 강화도 해병대 초소에서 발생한 총기사고의 공범이 드러나 긴급 체포된 것으로 확인됐다.국방부 산하 합동조사단은 6일 “해병대 헌병대에서 K-2 소총을 발사한 김모 상병(19)의 범행을 도운 혐의로 J모 이병을 오늘 새벽 긴급 체포했다”면서 “J 이병은 김 상병이 탄약을 몰래 빼돌릴 때 이를 인지하면서 묵인한...
2011.07.06 08:34
총기사건 김상병, 경찰로부터 ‘훌륭한 해병’ 칭찬
해병대 소초 내무반에서 총기 사건을 일으킨 김모 상병(19)이 불과 몇 달전에 경찰로부터 ‘훌륭한 해병’이라는 칭찬을 들었던 것으로 5일 뒤늦게 밝혀졌다.국방부가 이날 국회 국방위원들에게 제출한 ‘사고원인 및 경위’란 제목의 자료에서 따르면 김 상병은 지난 4월 서울 신촌 인근에서 고교생 몇 명이 술에 취해 행패...
2011.07.05 18:30
해병대의 오랜 악습 ‘기수 열외’가 참극 불러
해병대 2사단의 강화군 소초 내무반에서 총기 사건을 일으킨 김모 상병(19)은 사고조사단과 필담을 통해 5일 해병대의 고질적인 병폐로 꼽히는 ‘기수열외’가 이번 사건의 원인이었음을 시사했다.김 상병은 이날 대전국군병원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사고조사단과 문답을 통해 “이번 사고원인이 개인 신상 문제냐”고 묻자 ...
2011.07.05 18:13
해군조사결과로 토대로 재구성해본 해병대 총기사건
5일 해군 조사본부가 발표한 해병대 총기사건 중간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건 당시 생활관에는 부대원 6명이 오전 8시부터 취침 중이었다. 해당 소초에는 소초장 중위 1명을 비롯해 하사 3명, 병사 27명 등 총 31명이 근무한다.오전 10시와 10시20분 사이 사고자 김민찬 상병(19)은 상황실 총기보관함에서 K-2 소총을 절취했다...
2011.07.05 12:38
‘해병대 총기난사’ 미스터리..사고 발생시각 8분 차이 왜?
지난 4일 강화도 해병2사단 해안 소초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은 소방본부와 군 당국의 사건 발생시각 차이, 격실 내 수류탄 폭발인데도 경상을 입은 점 등 여러 가지 풀리지 않는 의문점을 남기고 있다.먼저 군 당국이 발표한 사건 발생 시각과 최초 신고 시각이 달라 의혹이 일고 있다. 군 당국은 4일 브리핑에서 이날 ...
2011.07.05 12:26
실탄을 한발씩 한발씩...해병대 김 상병 K-2 단발로 놓고 실탄 12~13발 발사
지난 4일 해병대 2사단의 강화군 해안 소초에서 부대원들에게 K-2 소총을 쏜 김민찬 상병(19)은 소총을 단발로 조정해 발사한 것으로 드러났다.해군 수사단장 권영재 대령은 5일 조사결과 브리핑에서 “현장에 있던 총기는 단발로 조정되어 있었다”면서 “사망자의 신체 부위를 검시한 결과 난사는 없었다”고 밝혔다.권 대...
2011.07.05 12:25
3611
3612
3613
3614
3615
3616
3617
3618
3619
36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