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해병대 총기난사 김 상병 유서 형식 메모지 남겨
해병대 김모 상병의 총기난사 사건을 수사중인 해군 수사단은 김 상병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한 3페이지 가량의 편지 형식의 메모와 유서 형식의 메모지를 각각 발견했다고 5일 밝혔다. 해군 수사대장 권영재 대령은 이날 조사결과 브리핑에서 “김 상병의 개인사물함에서 발견된 3페이지 가량의 메모에는 자신을 비관한 표현...
2011.07.05 12:24
사고 전 상황부사관이 총기보관함 열린 상황실 비워
지난 4일 해병대의 강화군 해안 소초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고 당시 상황부사관이 총기보관함이 열려있는 상황실을 비웠던 것으로 드러났다.5일 국회 국방위원회 신학용(민주당) 의원실이 입수한 ‘사고원인 및 경위’에 따르면 김모 상병은 사고 당일 오전 10시께 상황실에서 상황병인 L 상병과 대화를 나누다 상황부사관...
2011.07.05 12:24
해병대 김 상병 K-2 단발로 놓고 실탄 12~13발 발사
지난 4일 해병대 2사단의 강화군 해안 소초에서 부대원들에게 K-2 소총을 쏜 김모 상병(19)은 소총을 단발로 조정해 발사한 것으로 드러났다.해군 수사단장 권영재 대령은 5일 조사결과 브리핑에서 “현장에 있던 총기는 단발로 조정되어 있었다”면서 “사망자의 신체 부위를 검시한 결과 난사는 없었다”고 밝혔다.권 대령...
2011.07.05 11:40
“총기난사 해병 술냄새 짙게 풍겼다”
지난 4일 해병대 2사단의 강화군 해안 초소에서 K-2 소총을 난사한 김민찬(19) 상병이 군생활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는 ‘일반 관심사병’으로 분류돼 있던 걸로 드러났다. 해병대 사고조사단은 “김 상병이 평소부터 부대원들과 관계가 원만하지 못해 잦은 마찰을 빚었다”며 “특히 후임이지만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권모...
2011.07.05 11:36
총기난사 김 상병, “일반 관심사병에다 범행전 음주까지”
지난 4일 해병대 2사단의 강화군 해안 소초에서 K-2 소총을 난사한 김민찬 상병(19)이 군생활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는 ‘일반 관심사병’으로 분류돼 있던 걸로 드러났다. 또 김 상병이 범행 직전 술을 마셨다는 부대원들의 진술도 확인됐다. 이와함께 사건 당일 상황실 총기 보관함 열쇠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결과적으...
2011.07.05 11:25
“나는 문제아…내가 정말 싫다”…부대원과 갈등 고민 많았던 듯
해병대 2사단 강화도 해안소초에서 K-2 소총을 난사한 김민찬 상병(19)이 “문제아, 내가 싫다”라는 글을 남겼으며 부대원들과 관계가 원만하지 못한데 따른 고민이 많았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군 사고조사반은 밤샘 조사를 통해 김 상병이 부대 전입 이후 소대장과 수차례 면담하면서 군생활 적응 문제로 고민해 온 사실...
2011.07.05 11:18
해병대 김 상병 총기 난사..만취상태에서?
해병대 사고조사단은 김민찬 상병(19)이 소초 생활관에서 K-2 소총을 난사할 당시 술냄새가 났다는 진술을 일부 부대원으로부터 확보한 것으로 5일 알려졌다. 이에 따라 주변에서도 술 냄새를 맡을 수 있을 정도면 만취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사고조사반은 국군대전병원으로 후송된 김 상병에 대...
2011.07.05 10:58
北, 이명박 규탄 10만군중대회
평양시민 10만여명이 4일 김일성광장에 모여 ‘이명박 패당의 죄행을 단죄ㆍ규탄’하는 군민대회를 가졌다고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다. 북한이 남한 대통령의 실명을 거론하며 군중대회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남한 정부에 ‘보복성전’을 위협하는 등 대남공세를 강화하고 있는 북한의 이같은 행보는 남북관...
2011.07.05 10:34
총기난사 김상병 “문제아, 내가 싫다”
해병대 2사단 강화도 해안소초에서 K-2 소총을 난사한 김모 상병(19)이 “문제아, 내가 싫다”라는 글을 남겨 부대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부대원들과 관계가 원만하지 못한데 따른 고민이 많았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군 관계자는 5일 김 상병의 개인사물함에서 발견된 메모장에 “내가 싫다. 문제아다. 나를 바꾸려고 하...
2011.07.05 08:58
<긴급>강화 해병대 총기난사..사망자 4명으로 늘어
4일 오전 11시50분께 해병대 2사단 8연대 1대대 1중대 강화도 해안 소초에서 김모 상병이 총기를 난사해 부사관 등 4명이 사망하고 김 상병을 포함한 병사 2명이 부상했다.해병대 관계자는 이날 “강화군 길상면 선두4리에 있는 해안 소초에서 김모 상병이 총기를 난사했다”면서 “사망자는 하사 1명과 상병 2명, 일병 1명...
2011.07.04 16:46
3621
3622
3623
3624
3625
3626
3627
3628
3629
36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