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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시력교정해도 공군조종사 될 수 있다”
6일 오후로 예정된 2010-2차 고등비행교육 수료식에는 시력교정을 통해 비행교육에 입과해 빨간마후라의 꿈을 이룬 조종사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그 주인공은 김상혁 중위(공사57기ㆍ사진). 시력교정을 통해 조종사가 된 사례는 지난해 8월 2010-1차 수료식 김태성 중위(공사57기), 추미정 중위(공사 57)에 이어 3번째이...
2011.01.06 10:29
시력교정술로 공군조종사 꿈 이룬 3인의 빨간마후라
6일 오후로 예정된 2010-2차 고등비행교육 수료식에는 시력교정을 통해 비행교육에 입과해 빨간마후라의 꿈을 이룬 조종사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그 주인공은 김상혁 중위(공사57기ㆍ사진). 시력교정을 통해 조종사가 된 사례는 지난해 8월 2010-1차 수료식 김태성 중위(공사57기), 추미정 중위(공사 57)에 이어 3번째이...
2011.01.06 09:55
공군, 새해 첫 새내기 ‘빨간마후라‘ 55명 탄생
공군은 6일 오후 2시에 제16전투비행단(이하 16전비)에서 박종헌 공군참모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새내기 조종사 55명에 대한 ‘2010-2차 고등비행교육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수료한 조종사들은 8개월에 걸쳐 T-59와 국산 초음속 훈련기 T-50을 타고 초음속 항공기 이ㆍ착륙 기술 및 기동법, 편대비행, 계기비...
2011.01.06 09:32
주한미군 전원 2020년 가족동반 근무한다
오는 2020년까지 주한미군 전원이 가족과 동반한 채 3년간 근무하게 되는 등 주둔여건이 크게 개선된다.주한미군 관계자는 6일 “가족동반 3년 근무를 주내용으로 하는 주한미군의 복무 정상화가 2020년 완료된다”며 “가족과 떨어져 1~2년 근무하던 것을 가족과 함께 3년까지 근무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변경하는 것”이라고...
2011.01.06 08:55
韓美 "북한 우라늄 농축 우려 공감대..국제사회 행동 필요"
한국과 미국 당국이 5일 서울에서 열린 회동을 통해 북한의 우라늄농축 프로그램(UEP) 가동에 대한 심각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제 사회의 대응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했다.스티븐 보즈워스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우리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위성락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이날 오전 회동에서 이 같은 사항을...
2011.01.05 16:44
IAEA “북핵 실체검증 수년 걸린다”
북한 핵개발의 실체를 검증하는 데 상당 시간이 걸릴 것으로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판단했다.위키리크스가 최근 공개한 2009년 12월 2일자 오스트리아 빈발 미국 외교전문에 따르면, IAEA는 북한이 핵 사찰에 전면적으로 협조하더라도 핵무기 제조 목적으로 축적한 플루토늄 양을 과학적으로 규명하는 데 수년이 걸릴 것으...
2011.01.05 11:39
한·미 ‘對中 설득 메시지’ 조율
남북 관계 개선과 6자회담의 속도 조절, 그리고 6자회담 재개 조건에 대한 중국과의 의견 조율을 놓고 한국과 미국 당국자들이 물밑 대화에 나섰다. 특히 한ㆍ미ㆍ일 등이 이미 합의한 6자회담 조건에 대한 중국의 입장이 막판 변수가 되고 있다.스티븐 보즈워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 대표는 5일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
2011.01.05 11:39
한·일 군사협력방안 논의한다? 시민들‘뒤숭숭’
스티븐 보즈워스 미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남북대화 국면 전환을 위해 방한한 가운데, 일본 방위상이 북한과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한ㆍ일 군사협력 강화 협의차 방한을 앞두고 있는 등 한반도가 대화와 대결이 교차하는 혼돈의 상황으로 빠져들고 있다.보즈워스 특보는 지난 4일 성 김 북핵 6자회담 미국대표, 국가안전보장...
2011.01.05 11:27
軍 ‘3D 아바타’ 활용 맞춤형 피복 지급
군 장병들의 신체 사이즈를 정교하게 측정해 몸에 꼭 맞는 피복을 지급하려는 움직임이 각군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공군은 올해 1월부터 ‘3D 아바타’를 활용해 피복을 지급하고 있다 5일 밝혔다.이에 따라 모든 공군 장병들은 피복을 지급 받기 전에 자신과 동일한 치수를 가진 3D 아바타에게 먼저 입혀보고 착용한 모...
2011.01.05 10:49
IAEA 북 핵 실체 검증 “수 년 시간 필요”
북한 핵 개발의 실체를 검증하는데 상당 시간이 걸릴 것으로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판단했다.위키리크스가 최근 공개한 2009년 12월2일자 오스트리아 빈발 미국 외교 전문에 따르면 IAEA는 북한이 핵사찰에 전면적으로 협조하더라도 핵무기 제조 목적으로 축적한 플루토늄량을 과학적으로 규명하는데 수년이 걸릴 것으로 ...
2011.01.0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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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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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여름부터 개발 소문 돌았다” 비닐하우스의 이동네 강남 아파트로 천지개벽 [부동산360]
“원지동·신원동 전답 부지 기준 현재 시세가 3.3㎡(평)당 300만~400만원, 비싸면 700만~800만원 해요. 건물이 올라가 있는 땅은 평당 3000만~4000만원 정도입니다. 그린벨트 해제 기대감에 전보다 평당 50만~100만원 정도 오른 상황입니다.”(신원동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지난 5일 오후 찾은 서울 서초구 원지동·신원동·내곡동이 속한 서리풀 일대는 대로변에 접한 토지 곳곳에 비닐하우스와 펜스가 둘러쳐진 빈 땅들이 있었다. 이곳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