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김여정, 대남 오물풍선에 대해 “성의의 선물” 비아냥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29일 대남 오물풍선에 대해 “인민의 표현의 자유”라며 “살포를 제지하는데 한계가 있으니 대한민국 정부에 정중히 양해를 구한다”라고 했다. 우리 정부가 대북 전단이 표현의 자유라며 금지할 수 없다고 한 것을 비꼬며 자신들도 “한국 국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
2024.05.29 21:28
채상병 대대장 정신병원 입원…“해병대에서 왕따 당해, 책임 회피 안겠다”
지난해 경북 예천 수해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 급류에 휩쓸려 순직한 해병대 채모 상병의 소속 부대 대대장이었던 A중령이 정신병동에 입원할 예정이다. A중령은 입원에 앞서 29일 변호인을 통해 배포한 입장문에서 채 상병 사건 이후 해병대에서 ‘왕따’를 당해왔다며 정신과 진료를 받던 중 입원하게 됐다고 밝...
2024.05.29 17:20
北이 뿌린 풍선 260개 넘어…대통령실 “침착하게 대응하겠다”
북한이 다량의 풍선을 남측으로 살포하고 있는 가운데 군 당국은 29일 “오후 4시 기준 260여개의 풍선이 관측됐다”며 “현재 공중에 떠 있는 풍선은 없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북한이 풍선에 잡다한 물건을 집어넣어서 우리 국민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우리 정부와 공유하는지,...
2024.05.29 16:46
한덕수 “장병 희생 없도록 최선 다하는 게 국가 책무”
한덕수 국무총리는 29일 강원도의 한 육군부대 신병교육대에서 입대 9일차 훈련병이 군기훈련중 쓰러져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재발방지대책을 강조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임시국무회의에 참석한 신원식 국방부 장관을 따로 만나 사고 관련 보고를 받고 재발방지대책을 세울 것을 당부했다. 한 총리는 신 장관에게 &ldqu...
2024.05.29 14:56
M-SAM 요격고도 2배, 동시교전능력 5배 늘린다
한국형 미사일방어(KAMD) 체계의 핵심 요격 수단인 중거리지대공유도무기의 사거리와 동시교전능력이 대폭 강화된다. 방위사업청은 29일 신원식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제162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중거리지대공유도무기(M-SAM) Block-Ⅲ 사업 체계개발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다. M-SAM Block-Ⅲ 기존 M-SAM B...
2024.05.29 14:49
‘한국판 아이언돔’ 더 촘촘히…L-SAM-Ⅱ·천궁-Ⅲ 개발 본격화
정부가 북한의 미사일 위협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대공유도무기 개발을 본격화한다. 방위사업청은 29일 신원식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제162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장거리지대공유도무기(L-SAM)-Ⅱ 고고도요격유도탄 사업과 중거리지대공유도무기(M-SAM) Block-Ⅲ 사업 체계개발기본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L-SA...
2024.05.29 11:19
軍 “北, 다량의 풍선 살포중”…강원·경기 등 전국 150여개 발견
북한이 다량의 풍선을 남측으로 살포하고 있는 가운데 군 당국은 화생방신속대응팀(CRRT)과 폭발물처리반(EOD)이 출동해 수거하는 등 조치에 나섰다. 합동참모본부는 29일 “북한은 전날 야간부터 다량의 풍선을 대한민국에 살포하고 있다”며 “군은 북한군의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대남전단 살포 시 대응...
2024.05.29 11:05
강정애 보훈장관 “민주유공자법 거부권 행사 건의”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29일 전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정부로 이송된 민주유공자법안에 대해 “대통령께 재의요구권 행사를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이같은 입장을 발표하고 “민주유공자법안은 자유민주주의의 숭고한 가치를 훼손하고, 국가정체성에 혼란...
2024.05.29 10:48
北김정은, 군사정찰위성 발사 실패 인정…“더 크게 분발” 주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군사정찰위성 발사 실패를 인정하며 “목표했던 결실은 달성하지 못했지만 우리는 실패에 겁을 먹고 위축될 것이 아니라 더 크게 분발하게 될 것”이라고 주문했다. 29일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지난 28일 창립 60돌을 맞은 국방과학원을 방문해 이렇게 말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
2024.05.29 07:20
[속보] 北김정은 “위성발사에 한국괴뢰 무력시위 좌시할 수 없어”
北김정은 “위성발사에 한국괴뢰 무력시위 좌시할 수 없어”
2024.05.29 06:38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내달 전국 아파트 3.8만가구 공급…잠실래미안아이파크 분양예정 [부동산360]
다음달 전국 아파트 3만8055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가을 분양 성수기를 맞아 적지 않은 물량이 공급될 전망이다. 30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10월 분양예정 물량은 45개 단지, 총 3만8055가구(일반분양 2만8271가구)로 조사됐다. 전년 동월(3만1525가구)과 비교해 21% 증가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2만5249가구, 지방 1만2806가구가 공급예정이다. 수도권은 경기도가 1만 7682가구로 가장 많고 ▷인천 4617가구 ▷서울 2950가구가 분양예정으로 집계됐다. 지방에서는 ▷충남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