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방어를 위한 한미연합연습인 ‘자유의 방패’(FS)가 14일 종료된다. 한미는 최근 전쟁 교훈 등 변화하는 위협과 안보 상황을 반영한 시나리오에 기반해 지난 4일부터 FS연습을 진행했다. 연습기간 지휘소 훈련과 함께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총 48회의 야외기동훈련도 실시했다. 13일 FS연습 일환으로 진행된 전시 한미 연합 의무지원훈련에서 해군 2함대 군 의료진이 덕적도에서 발생한 외상환자를 응급조치 하고 있다. [해군 제공]
한반도 방어를 위한 한미연합연습인 ‘자유의 방패’(FS)가 14일 종료된다. 한미는 최근 전쟁 교훈 등 변화하는 위협과 안보 상황을 반영한 시나리오에 기반해 지난 4일부터 FS연습을 진행했다. 연습기간 지휘소 훈련과 함께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총 48회의 야외기동훈련도 실시했다. 13일 FS연습 일환으로 진행된 전시 한미 연합 의무지원훈련에서 해군 2함대 군 의료진이 덕적도에서 발생한 외상환자를 응급조치 하고 있다. [해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