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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보 안갯속…후폭풍 우려 ‘눈치전쟁’
4·27 재보선 D-30…4대 선거구는 지금
4ㆍ27 재보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여야는 후보를 정하지 못한 채 상대방 눈치만 보고 있다. 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벌어지는 4월 대격돌이 여야의 운명이 걸린 선거라는 방증이다. 분당을 국회의원 선거에선 미리보는 대선 전초전이 펼쳐질지 주목된다. 강원도지사 선거는 이번 재보선 승패의 ‘바로미터’라는 분석이 나오는가 하면, 김해와 순천에서 벌어지는 야권 후보 단일화 협상도 관심을 끌고 있다.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의 활약 여부도 눈길을 끈다. 이번 재보선이 흥미로운 이유다. 


4ㆍ27 재보궐 선거에서 분당을 지역 출마 여부로 주목받고 있는 민주당 손학규<왼쪽>대표가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지원 원내대표와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손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100일 희망대장정과 관련해 “4ㆍ27 재보궐 선거 이후로 늦추고, 일시 중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양동출 기자/dc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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