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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금융公, 첨단반도체 등 5개 신성장산업 중점지원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정책금융공사는 첨단반도체, 미래형자동차, 차세대전력설비, 엔지니어링플라스틱, 탄소섬유 등 5개 신성장산업을 신규 중점지원 산업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정책금융공사는 이날 ‘신성장산업 종합지원단’에서 미래 성장성, 고용 창출, 중소기업 육성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산업을 우선 선정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지난해 3월 출범한 신성장산업 종합지원단은 유망 산업의 조기 발굴과 육성을 위한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금융역량을 결집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1년 간 이차전지 등 9개 중점지원 산업을 발굴해 총 1조3000억원을 지원했다. 또 기업의 자금 수요에 따라 대출과 투자를 동시에 지원하는 복합금융을 제공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금융을 수행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신성장산업 종합지원단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정책금융 본연의 역할을 다해 국가 미래 성장동력 확충 및 창조경제 구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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