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금융공사는 첨단 반도체, 미래형 자동차, 차세대 전력설비,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탄소섬유 등 5개 신성장산업을 신규 중점지원 산업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정책금융공사는 이날 ‘신성장산업 종합지원단’에서 미래 성장성, 고용 창출, 중소기업 육성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산업을 우선 선정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3월 출범한 신성장산업 종합지원단은 유망 산업의 조기 발굴과 육성을 위한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금융역량을 결집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진성 기자/ipe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