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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반건설, 26일 ‘판교 아브뉴프랑’ 개관 행사
[헤럴드경제 = 윤현종 기자] 호반건설이 26일 ‘판교 아브뉴프랑’의 개관행사를 진행한다. 판교 아브뉴프랑은 동판교 중심 상업지구에 위치한 고급 F&B 스트리트몰로 호반건설이 직접 시공,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100% 임대형 스트리트 몰이다. 판교 아브뉴프랑에는 20~30대의 트렌드 세터들이 선호하는 다양하고 개성있는 F&B 브랜드들이 입점했다.

CJ계열 4대 브랜드(빕스, 차이나팩토리, 제일제면소, 올리브영)와 강남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SG다인힐 3대 대표 브랜드(투뿔등심, 붓처스컷, 블루밍 가든), 정통 이탈리안 식당 ‘올라’ 등이 판교ㆍ분당 최초로 입점했다. 또 커피빈과 탐앤탐스 등 대표 커피 브랜드와 함께 앤드류앤레슬리, 마키, 디팩토리, RHP, 마이콜린, 로프트, 타이틀리스트, 오마이솔, 피콜리노 등 의류, 잡화 매장들도 입점했다.

아울러 아브뉴프랑의 내부 스트리트는 고급스러우면서도 빈티지한 외관과 다양한 입점 업체들과 어우러지면서 CF, 드라마 촬영지로도 알려졌다.

판교 아브뉴프랑은 오픈 당일인 26일부터 3일간 퍼레이드형 브라스밴드 공연, 움직이는 석고상 퍼포먼스, 스트리트 마술쇼, 재즈 밴드 공연 등 ‘스트리트 아트 페스트벌’이 펼쳐진다. 캐리커처,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등의 이벤트와 입점 브랜드들의 할인 및 사은품 증정 행사도 진행된다. 또 3일간 응모한 고객들을 추첨해 프랑스 파리 여행 상품권, 아이패드 등 경품도 제공한다.

판교 아브뉴프랑 관계자는 “독특한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 고급 F&B 브랜드들이 분당 판교 최초로 입점해 지역 명소로 많이 알려졌다. 판교역 3분 거리의 중심 상권 위치해 주말에 많은 고객들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factis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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