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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60m 초대형 싱크홀 “20일 전부터 ‘이상 징후’ 발생”
[헤럴드생생뉴스]최근 중국에서 60m 초대형 싱크홀(Sink Hole) 현상이 발생했다.

중국 쓰촨뉴스 등 현지 언론은 16일 오전 중국 쓰촨성 광위안시 차오톈구의 한 마을에서 순식간에 땅이 꺼져 큰 구멍이 생기는 싱크홀 현상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 싱크홀의 규모는 지름 60m, 깊이 30m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주민들은 “20여 일 전부터 지반이 흔들리고 가옥에 금이 가는 등 이상 징후가 있었다”고 밝혔다.

‘60m 초대형 싱크홀’ 소식에 누리꾼들은 “60m 초대형 싱크홀, 인명 피해 없다니 다행이다” “60m 초대형 싱크홀, 사전에 이상 징후 보였다니 무섭다” “60m 초대형 싱크홀, 거기 빠지면 큰일 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쓰촨뉴스(四川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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