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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날 연휴’ 첫날, 전국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아침 기온 8~17도
낮 기온 21~29도
지난 2일 오전 서울 송파구 한성백제박물관 앞에서 야외학습을 나온 어린이들이 비눗방울 놀이를 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이용경 기자] 어린이날 연휴 첫날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밤에는 서쪽 지역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제주도는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져 저녁부터 비가 내리겠다. 전남 해안에는 늦은 밤부터 다음날인 5일 새벽 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기온은 전국이 8도에서 17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낮 기온은 서울 28도 등 전국이 21도에서 29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에서 0.5~1.5m로 예측된다.

어린이날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에 인천·경기 서해안, 충남 서해안, 전라권 서해안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낮에는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yk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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