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호남취재본부
‘비 잠시 멈춘다’ 광주·전남 32도까지 오른다
광주와 전남지역에 주말동안 내렸던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최고 32도까지 오른다. 장맛비는 늦은 오후부터 전남남해안부터 다시 시작돼 광주전남 전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1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지역 지난달 29일 오전 1시부터 이날 오전 5시 기준 강수량은 지...
2024.07.01 08:28
전북 무주 돼지 축사 화재로 940마리 폐사
지난달 30일 낮 12시 51분께 전북 무주군 적상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축사 2동이 완전히 타고 돼지 940마리가 폐사해 3억35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024.07.01 08:22
‘입주지연 우려’ 화순 만원임대주택 극적합의
이사 일주일을 앞두고 급작스러운 계약 일정 연기가 이뤄진 '전남 화순 1만원 임대주택'이 극적 합의를 이뤘다. 전남 화순군은 30일 "화순군 청년, 신혼부부 만원 임대주택 당첨자 입주를 위해 주식회사 부영주택과 리모델링 관련 극적 협의를 이뤘다"고 밝혔다. 만원 임대주택은 화순군이 지역 아파트...
2024.06.30 21:18
장맛비 와중에 다량의 폐유 농수로 버려 논밭 피해
장맛비 속에 농수로에 다량의 폐유를 고의로 버려 농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30일 전남 나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0분께 나주시 다시면 복암리 일대 농수로에 폐유가 버려져 있다는 주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시 환경과 직원이 경찰과 함께 현장을 확인한 결과 전체 길이 200m, 넓이 30㎝ 농수로 일부 구간에 폐유...
2024.06.30 16:12
광주·전남에 내려진 호우주의보 모두 해제
광주와 전남에 내려진 호우주의보가 모두 해제됐다. 30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기상청은 이날 오후 1시 30분을 기해 나주·곡성·구례·화순·고흥·보성·여수·광양·순천·강진·장흥·해남·완도·영암·무안·목포&mi...
2024.06.30 14:11
광융합산업진흥회, 일본 시장개척 510만 달러 구매계약
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는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일본 도쿄지역에 '2024 아시아 광융합 시장개척단'을 파견, 510만 달러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광융합분야 국내 기업 6개사가 시장개척단에 참가했다. 시장개척단은 스마트팜 환경제어시스템, 식물성장용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2024.06.30 14:03
무등산 원효사 상인들, 재판서 손실보상금 승소·이전비 패소
이주 대상이 된 국립공원 무등산 원효사 일대 상인들이 상가 보상이나 생활비 지원 여부 등을 놓고 다수의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사안에 따라 승소와 패소는 엇갈렸다. 광주지법 행정2-3부(이민수 부장판사)는 무등산국립공원 원효공원마을지구 내 부동산 공동소유주 3명이 국가(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
2024.06.30 13:52
광주·전남 최고 180㎜ 비폭탄에 곳곳서 피해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광주와 전남 전역에 호우·강풍·풍랑 특보가 동시 발효돼 피해와 교통통제가 이어지고 있다. 30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8시 30분 기준 광주와 전남 22개 시군 전역(거문도·초도 제외)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고흥·보성·여수 등 16개 전남 시군에는 강...
2024.06.30 13:46
광주 광산구, ‘윤상원길’ 명예도로명 고시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5‧18 시민군 대변인 윤상원 열사가 태어난 마을과 마을 진입로에 열사의 이름을 딴 명예도로명을 부여한 가운데, 지난 29일 이를 기념해 시민과 함께 길을 걷는 ‘명예도로 걷기 행사’를 진행됐다. 앞서 광산구는 지난 25일 윤상원 열사의 고향인 임곡 천동마을 내 천동길 329m를...
2024.06.30 10:12
“못 헤어져” 남자친구 집에 불 지른 30대 입건
광주 서부경찰서는 30일 헤어지자는 말에 격분해 전 연인의 집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로 3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전날 오전 7시 27분께 전 남자친구 B씨가 거주하는 광주 서구 쌍촌동 한 빌라에서 라이터로 불을 질러 현관문에 부착된 도어락을 태운 혐의를 받고 있다. 1개월가량 사귄 B씨로부터...
2024.06.30 09:21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