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대구경북
[인사]경북일보
2016.01.29 20:24
◇ 안동 본사
▲ 이사 대우 김세종 ▲ 행정사회부장 양승복
◇ 포항 본사
▲ 부국장대우 곽성일
◇ 대구 본사
▲ 행정사회부장 이기동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인터뷰] 낡은 집 몸테크 하다가는 벼락거지…새집이 헌집 보다 더 오른다 [부동산360]
“이제 ‘몸테크’는 더 이상 의미가 없습니다.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관건은 사업성인데, 1990년대에 준공된 서울 노후 아파트 중 사업성이 높은 곳은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입니다. 반면 신축 선호 현상을 갈수록 강해져 신축과 구축 아파트값 격차는 갈수록 벌어질 것입니다.” 재건축·재개발 분야 전문가인 김제경 투미부동산컨설팅 소장은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최근 ‘얼죽신’(얼어 죽어도
부동산360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