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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화군 산림휴양도시 부문 大賞 수상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봉화군이 산림휴양도시 부문에서 대상 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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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욱 봉화군수(왼쪽5번째)가 산림휴양도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봉화군)


봉화군은 9 일 오전 11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산림 휴양도시 부문 에 대상 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은 조선비즈(조선경제i)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의 후원으로 지 난 해 11월 한달 간 각 산업 군별 도시 브랜드를 사전 조사 후 지난해 말에는 공식행사 홈페이지 및 조선닷컴 회원메일링을 통해 대표 브랜드 인지도와 호감도, 친밀감, 6개 항목을 평가한결과 봉화군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봉화군은 춘양면 서벽리 일대에 국비 2515억 원의 사업비로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을 완공 해 현재 시범운영중에 있으며 청량산과 낙동강일대 세계 유교선비 문화공원 사업 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나해 산불 진화 경연대회 에서 도내 1위를 차지하는등 산림청으로부터 “2015년 산림경영계획작성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박노욱 봉화 군수는 미래 국부의 원천이 되고 부가가치를 높이는 우수한 산림자원을 잘 보존해 대한민국 대표 산림휴양도시 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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