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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도 바다 속 스마트 폰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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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 정상에서 바라본 독도의 (동도)전경(자료사진)


[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기자]앞으로 스마트폰으로 민족의 섬 독도 바다 속을 탐험할 수 있게 됐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해저로드뷰
탐험해()’ 서비스 지역을 아름다운 우리 땅 독도 바다 속까지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월 제주도 바다 속 가상체험 서비스에 이은 두 번째 오픈이다.

특히
, 이번에는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Naver)와 제휴해 앞으로 전 세계 어디서든지 스마트폰으로 독도와 제주도 바다 속을 손쉽게 방문·체험해 볼 수 있게 됐다.

이번에 확대된
서비스에서는 독도의 코끼리바위, 큰가제바위, 얼굴바위, 물골 바다 속을 탐험해 볼 수 있고, 청정한 독도 바다 속에서 대황(해조류의 일종), 용치놀래기 등 천연 해양 동식물들을 만나 볼 수도 있다.

서비스 개시로 실제 가기 힘든 독도 바다 속을 가상으로
방문·체험해 봄으로써 우리바다 대한민국 시작의 땅 독도가 우리 국민들과 세계인들의 가슴속으로 한발 더 다가올 것으로 기대된다.


ksg@heraldcorp.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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