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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 일학습병행제 첫 입학식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는 30효성 구미공장에서 일학습병행제 학위연계형 계약학과입학식을 경북지역에서 처음으로 시행했다.

이번 입학식에는 박영범 한국산업인력공단 박영범 이사장,정창주 구미대총장,박 필효성인력개발원장등 관계자와 입학생 1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일학습 병행제 덕분에
효성 구미공장 등 27개 기업과 구미대학교 학습근로자 들이 일과 학습을 병행하여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됐다.

한국산업인력공단 박영범 이사장은 이번 입학식을 계기로 더 많은 기업들이 참여해서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청년일자리 창출에 밑거름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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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산업 인력공단 경북지사가 일학습 병행제 대학연계형 계약학과 입학을 처음으로 시행했다.


한편 일학습병행제란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자체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직장과 대학을 오가며 일과 학습을 병행하여 교육훈련을 실시해 소정의 평가를 거쳐 신직업자격 또는 학위를 수여하는 제도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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