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가 유명 방송인초청 교양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김천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김천경찰서(서장 이창록)는 29일 4층 대강당에서 MC 리더스 방우정 대표를 초정, ‘건강한 삶, 즐거운 인생’이라는 주제로 교양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아카데미에서 “모든 경찰이 웃는 그날까지 즐겁고 유쾌하게 웃기자”라는 방우정 대표의 평소특유한 유머와 입담으로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돼 흥미를 유발했다.
강의에서 방 대표는 고정관념을 깬 긍정적인 변화가 자신과 주변을 행복하게 하고 세상을 즐겁게 만드는 경쟁력임을 강조했다. 톡톡 튀고 거침없는 입담에 폭소와 박수를 쏟아 낸 방대표의 강의에 직원들은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날려 버렸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방송인 김제동의 스승으로도 유명한 방우정 대표는 전국 이벤트 MC초대회장을 역임하고, KBS, MBC, SBS 등 다수의 공정 패널로도 활동하고 있는 유명 방송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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