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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경찰 학교폭력예방 특수시책 ‘청춘밥심’눈에 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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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가 20일 경안여자중학교 등굣길에서 안동시청, 안동교육지원청, 365청소년지원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청춘밥심’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열었다.(안동경찰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안동경찰서(서장 박영수)가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특별 캠페인을 진행해 호응을 얻어냈다.

21일 안동경찰에 따르면 전날 경안여자중학교 등굣길에서 안동시청, 안동교육지원청, 365청소년지원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청춘밥심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열었다.

민간단체 도움으로 준비한 전교생 500여명 분의 주먹밥과 요구르트를 등교생에게 나눠주며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학생들은 주먹밥을 함께 먹으며 든든한 우정을 쌓고 학교폭력이 없는 안전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주먹밥 나눠먹기 청춘밥심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은 안동경찰서의 특수시책으로, 이미 지난해 안동지역 8개교에서 개최된바 있다.

박영수 서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다채로운 시책을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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