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과 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는 ‘쌀 생산조정 제’추진에 적극 동참해 농가소득 5000만원 조기 달성을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결의 했다. 사진은 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 정기총회 모습(경북 농협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농협(본부장 여영현)과 경북대구 농업경영인 조합장협의회(회장 하규호 김천 직지농협 조합장)는 쌀 생산조정(논 타작물재배 사업) 5만ha 달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21일 경북농협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농업경영인 조합장협의회 정기총에서 경북농협이 앞장서 쌀 생산조정제를 적극 홍보하고 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는 ‘쌀 생산조정 제’추진에 적극 동참해 농가소득 5000만원 조기 달성을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결의 했다.
여영현 본부장은“국내 쌀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농협이 논 타작물 재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쌀 공급과잉 문제가 해소 될 수 있도록 도내 농축협에서도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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