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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군, 신도시 입주민 텃밭 분양자 영농교육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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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은 도청 신도시 입주민 텃밭 분양자를 위한 작물선택과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예천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도청 신도시 입주민 텃밭 분양자들이 영농교육을 받았다.

예천군은 28일 한국법무 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 대회의실에서 도청 신도시 입주민 텃밭 분양자를 위한 작물선택과 재배기술 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텃밭은 신도시 입주민 180명에게 분양됐다. 지난 5일 분양 접수 첫날 250여명의 신청자들이 몰리면서 신청당일 오전 1030분경에 조기 마감된 만큼 관심이 뜨거웠다.

이날 영농교육은 적절한 작물선택 요령과 관리기술 등을 지도해 처음 작물을 재배해 보는 텃밭 분양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으로 진행 됐다.

신도시 입주민들에게 분양된 텃밭은 향후 삶의 질 향상, 가족 및 이웃과의 친화 공간으로 조성 되며, 신도시 입주민들의 예천군민으로서 소속감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입주민들이 직접 가꾸는 텃밭은 가족과 이웃 간에 정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소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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