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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 봄맞이 민원실 분위기 쇄신....양질의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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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새봄맞이 민원실 분위기를 쇄신해 친절하게 민원인을 맞이하고 있다.(안동사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안동시는 새 봄을 맞아 화사하고 단정한 민원복을 착용하고 친절한 민원서비스에 나섰다.

3월 마지막 주부터 착용한 민원복은 복장에서부터 높은 신뢰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정장 형태의 재킷으로 디자인됐으며, 종합민원실장을 비롯한 모든 민원 창구의 직원들이 착용 해 통일감을 주고 있다.

남성용은 차분하고 우아한 느낌을 가진 블루 색상, 여성용은 온화하고 따뜻한 느낌의 크림 색상을 선정했다. 안동시는 매년 새로운 민원복을 차려입고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안동시를 대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친절하고 소통하는 민원 행정서비스에 힘쓰고 있다.

시는 이밖에도 쾌적하고 산뜻한 민원실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실내 공기 정화를 위해 여러 종류의 화분을 배치하고 민원 편의를 위한 인터넷 카페와 민원인 전용 사무기기 등을 운영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있다.

게다가 민원 대기자를 위한 북카페를 운영해 휴게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충전기와 체중계 및 혈압측정기 등의 다양한 기기를 비치해 대기 시간의 지루함을 덜 수 있도록 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민원 만족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 발굴을 위해 극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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