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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서악동 신사옥서 벚꽃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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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 신사옥 전경)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본사 서악동 신사옥에서 경주시민과 함께 하는 코라드 벚꽃음악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흥무로 벚꽃길을 배경으로 공단 신사옥 옥상정원 입구 특설무대에서 31일부터 2일까지 5회로 나눠 진행된다.

통기타그룹, 재즈팀, 매직팀 공연과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장기자랑, 퀴즈대회 등이 마련된다.

부대행사로는 페이스페인팅, 바람개비 만들기 등이 열리며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공단이 운영하는 블로그, 페이스북 등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도 지급한다.

또 중저준위와 고준위방폐물사업 홍보를 위해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는 공단 홍보관에서는 직원들이 방폐물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안내 브로셔, 리플렛 등을 나눠준다.

공단은 벚꽃 개회시기 동안 경주를 찾는 관광객 편의를 위해 옥상산책로, 홍보관, 옥외주차장, 화장실 등을 개방한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관계자는 "공단 신사옥 옥상에 마련된 산책로를 찾으면 벚꽃길과 경주 남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며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 봄의 향기를 느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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