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문화관광재단은 2018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에 참여할 끼와 열정이 넘치는 문화예술공연자를 모집한다. 사잔은 지난해 선비축제 행사 모습(영주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영주문화관광재단은 2018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에 참여할 끼와 열정이 넘치는 문화예술공연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음악 및 댄스 공연이다. 접수기간은 26일~다음달 15일까지이며 접수방법은 (재)영주문화관광재단 온라인 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공연을 할 수 있는 역량과 경험을 갖추고 있는 문화예술공연팀으로써 영주시민에 한해 모집 한다. 지원자 결과발표는 다음달 18일 (재)영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및 개별 통지로 이뤄질 예정이다.
5월 4일부터 7일까지 영주시 소수서원ㆍ선비촌, 서천둔치 일원에서 열리는 한국선비문화축제 에 시민의 호응도가 가장 높은 공연팀은 7일 축제 폐막식 무대 공연 및 향후 재단이 주관하는 축제 및 문화행사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우선 제공한다.
장욱현 이사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에 다양한 재능을 소유한 문화예술인을 양성하고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밑거름이 돨 열정 가득한 공연 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재)영주문화관공재단 홈페이지(www.yctf.or.kr)에 상세히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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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