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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농협, 도·농 상생 금요장터 올해 첫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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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이 30일 지역본부 전정에서 도농상생 금요장터를 올해 첫 개장했다. 사진은 개장을 축하는 농악단 공연이 선보였다.(경북농협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농협(본부장 여영현)30일 지역본부 전정에서 도농상생 금·요장터를 올해 첫 개장했다.

도·농상생 금요장터에서는 경북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 등을 시중가격보다 20~30%저렴하게 판매한다.

경북농협 금요장터는 지난 20093월 처음 개장된 이래 지금까지 9년 동안 324회에 걸쳐 약 105억원의 농축산물을 판매해 생산농가의 실익증대에 기여하고 소비자에게는 안전하고 좋은 가격의 농축산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올 해는 개장 1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할인 이벤트를 준비하여 소비자가 많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변화를 줄 계획이다.

경북농협 여영현 본부장은금요직거래장터는 농업인에게 새로운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올 한해도 장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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