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중구 류규하·서구 류한국·북구 배광식·달성군 조성제' 자유한국당 대구 기초단체장 공천내정자로 의결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중구 류규하·서구 류한국·북구 배광식·달성군 조성제' 등이 대구지역 자유한국당 기초단체장 단수 후보로 결정됐다.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 김상훈)31일 제8차 회의를 열고 도덕성, 당선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단수후보자와 경선후보자를 의결했다.

중구청장 후보는 류규하 대구시 의회 의장이
, 서구청장과 북구청장에는 현 류한국 구청장과 배광식 구청장이, 달성군수는 조성제 대구시 의원이 각각 단수 후보로 추천됐다.

대구 수성구청장 후보는 경선을 통해 정하기로 하고 김대권, 김대현, 남상석, 정순천 등 4명을 경선 후보로 확정했다.

또 달서구청장 후보는 현 이태훈 구청장이 보궐선거로 당선돼 교체 지수를 적용하는 것이 부당하다는 대다수 공천관리위원의 의견을 수용해 경선 대상에 포함 시켰다.

따라서 모든 후보를 대상으로 컷오프 조사를 통해 경선후보자를 결정하기로 했다.

이날 의결된 단수후보자들은 대구시당 운영위원회와 중앙당 최고위 의결을 거쳐 최종 후보로 확정된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