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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명문화대,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볼링대회 여대부 5인조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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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문화대는 제3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학생볼링대회에서 여자대학부 5인조전 1위와 종합 3위에 오르는 선전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경북 상주월드컵볼링경기장에서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계명문화대 생활체육학부 2학년 강다연·안은별·정혜경 선수와 1학년 염서우·이수정·이은정 선수가 팀을 이뤄 여자대학부 5인조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계명문화대는 개인전과 2인조전 및 3인조전 등에서도 선전을 펼쳐 팀 종합 3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에 앞서 막을 내린 제37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서도 염서우 선수가 개인전 1위, 정혜경 선수가 개인전 3위를 차지해 팀 종합 3위에 올랐다.

추유니 계명문화대 볼링부 코치는 "체력 및 컨디션 관리에 집중해 전국체육대회 등 올해 하반기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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