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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중심도시 상주시민체육대 30일 열려…2018년이후 4년만에 개최
식전행사 인기가수 박구윤등 축하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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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열린 시민체육대회에서 단체줄넘기를 하고 있다(상주시 제공)



[헤럴드경제(상주)=김성권 기자]70회 상주시민체육대회4년만에 열린다.

경북 상주시는 코로나19등 지역여건을 고려해 지난 2019년부터 중단됐던 시민체육대회를 오는 30일 상주실내체육관(신관)등에서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천봉산 성황당에서 성화 채화를 시작으로 오전 11시 개회식과 함께 읍면동 대항전인 본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경기종목은 민속경기 7종목(줄다리기, 단체줄넘기, 고무신 멀리 던지기,제기차기, 힘고누기, 투호, 팔씨름)과 실외 게이트볼 1종목 등 총 8개종목에 24개 읍면동 선수·임원등 48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특히 식전행사에는 인기가수 뿐이고 의 주인공 박구윤, 미스터 트롯 동굴저음 류지광과 지역 가수 성현, 차연양의 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운다.

강영석 시장은 “‘중흥하는 미래상주 저력있는 역사도시상주의명성에걸맞은 화합의장이 되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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