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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일대 수영부, 제71회 회장배 전국대회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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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왼쪽부터), 양재혁, 조재민, 이성호 선수.[경일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일대는 스포츠단 수영부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울산 문수 수영장에서 열린 '71회 회장배 전국수영대회'에서 종합 준우승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수영연맹 회장배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울산시수영연맹이 주관했으며 경영, 다이빙, 수구, 아티스틱스위밍을 종목으로 채택해 초등, 중학, 고등, 일반부로 구분해 경기를 진행했다.

경일대 수영부는 경영에 참여해 금메달 4, 은메달 2, 동메달 1개로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조재민 선수가 배영 50m·100m에서 금메달 2, 이영민 선수가 평영 100m에서 금메달 1, 양재혁 선수가 접영 50m·100m에서 은메달 2, 이성호 선수가 자유형 50m에서 동메달 1개를 받았다.

단체전은 조재민, 이영민, 양재혁, 이성호 선수가 계영 400m에서 동메달을 수상했다.

경일대 수영부 감독인 권재열 교수는 "선수들의 기량에 맞춰 지속적인 선수 관리와 훈련으로 꾸준히 성적이 오르고 있다""앞으로도 기량 향상에 집중해 조금씩 성적을 올려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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