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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산대 물리치료과, 인체 해부학 실습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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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호산대 물리치료과는 최근 서울 가톨릭대 의과대학 가톨릭응용해부연구소에서 '인체의 기초이해 해부학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취업지원을 위한 전공역량강화 서비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2학년 학생 28명과 학과교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22~24일 진행됐다.

학생들은 각 계통별 구조와 기능을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느껴보는 실제적인 해부실습을 통해서 물리치료 전공에 필수적인 '인체의 기초이해'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김재현 호산대 총장은 "학생들이 실제적인 해부학 실습이라는 과정을 통해 인간존중의 소양과 전공역량을 갖추는 계기가 됐다"며 "전공역량 강화와 취업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전공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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