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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과 바람, 정성으로 만든 명품 상주곶감 8t 베트남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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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아자개영농조합법인(대표 안성환)은 지난 26일 상주곶감 베트남 수출 기념식을 가졌다.(상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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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상주)=김성권 기자]대한민국 명품 상주곶감이 배트남 수출길에 올랐다.

상주아자개영농조합법인(대표 안성환)은 지난 26일 회원, 수출업체 주식회사 오리엔트(대표 나경훈), 상주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상주곶감 베트남 수출 기념식 가졌다.

이번 수출길에 오른 곶감은 약 8.1t, 금액은 12000만 원 정도 많은 물(40피트 컨테이너)이 베트남으로 수출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

상주 대표 특산품인 상주곶감은 올11월까지 9t(2 4000만 원) 캐나다, 호주, 미국, 동남아 등 해외 각국으로 수출해 비자들의 맛을 사로잡았다.

조선 예종 때 임금에게 진상했다는 상주곶감은 당분 함량이 높고 비타민CA가 풍부하며 다른 지역의 곶감에 비해 씨가 적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풍부한 영양성분과 높은 당도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내년에도 꾸준히 수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명품 곶감 생산을 위해 힘쓰고 이번 베트남 곶감 수출을 위해 노력하신 아자개영농조합법인 회원농가와 수출업체에 감사를 드린다상주곶감 수출확대 및 판로개척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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