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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문] 든든한 나의 이웃, 청렴한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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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현 영주경찰서 시민청문관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모든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종합청렴도 1등급부터 5등급까지 평가를 한다. 경상북도 경찰청은 2022년도 평가에서 2등급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나는 영주경찰서 시민청문관으로서 무엇보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2등급 성과에 마음이 뿌듯하다.

영주경찰서는 지난해 519일 공무원의 이해충돌방지법 시행에 즈음해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반부패 관련 법령 교, 사건문의 금지제도 대국민 홍보를 추진했다.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 약속 챌린지 추진, 청렴 선도그룹 디딤돌을 구성하여 나눔, 줍킹 캠페인 등 청렴은 영주 경찰의 자랑입니다.’라는 청렴 문화확산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영주경찰서는 지난 20137일부터 현재까지 의무위반 ZERO 10년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나는 민간회사에서 20여 년간 회계·감사업무를 하였기에 이러의무위반 예방 등 자정 분위기 확산 및 청렴 문화확산에 노력하는 경찰의 모습이 익숙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낯설지 않다.

지난 2년간 시민청문관으로서 바라본 경찰은 청렴은 자신과의 약속이자 국민과 한 약속이다.’라는 것을 지키며 국민을 위한 정한 봉사자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일부 경찰관의 부패가 전체 경찰관의 청렴하지 못한 경찰관으로 인식되는 것은 안타깝다.

하지만, 대부분 경찰관은 의무위반 예방과 청렴 문화확산에 력하고 있다는 것을 몸소 느꼈기에 경찰청 시민청문관의 한사람으로서 마음이 뿌듯하다.

청렴한 경찰은, ‘든든한 나의 이웃으로서 언제나 시민들과 함께 할 것이다.’고 확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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